‘중첩된 영혼의 빛’채색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8-30
< 경주작가 릴레이展 ‘서지연’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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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2013 경주작가 릴레이展’ 세번째 주자인 서지연 작가의 전시가 9월 3일(화)일부터 15일(일)까지 12일간(월요일 휴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전시장 제1전시실(B1)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서지연 작가는 다수의 전시와 수상경력을 갖고 있는 우수한 작가이며, 채색화 기법을 사용한다.

작가는 꽃의 존재 의미를 인간에게 기쁨, 위안, 희망을 주는 사랑의 결정체라고 생각하고, 화폭에 꽃의 은은한 향기와 생명의 경이로움을 담아낸다.

작가는 이를 표현하는 방법이 ‘채색화’라고 생각하며, 채색화에서 겹겹이 우러나오는 ‘중첩된 영혼의 빛’을 보면 작가의 가슴이 뭉클해진다고 말한다.

작가의 재능기부 전시설명프로그램인 ‘서지연 작가와의 만남’이 9월 4일(수), 오후 4시 전시장 안에서 진행된다.

작가에게서 작품 설명을 직접 들으면,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서지연 작가와의 만남’은 무료로 진행하고, 당일 경주예술의전당 전시실로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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