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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 경주로 몰려온다!
2014.02.25
“2015 한국MICE연례회의” 경주개최 확정
“2015 한국MICE 연례회의 및 마켓플레이스”행사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하기로 지난 21일 최종 확정하였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14 MICE 연례회의에서 1,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행사 개최지를 경주로 결정하고 개최확정을 상징하는 깃발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 대전에 이어 올해 대구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2015년 3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컨벤션 주최자 100여명과 MICE 관련 업체, 전문가, 학계 등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다. 이 행사에는 컨벤션 등 국제회의 주최자뿐만 아니라 컨벤션 전문기획회사(PCO, 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 관계자들이 모여 국제회의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
올 한해 좋은 일들이 하늘 가득, 훨훨 날게 해주세요!
2014.02.24
‘2014 경주전국연날리기대회’성황리 개최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원과 문화원 부설 전통연보존회가 주관한 ‘2014 경주전국연날리기 대회’가 23일 황룡사지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22개 지역 연 동호인과 관내 23개 읍・면・동 선수와 초등학교 등 200여명의 선수와 600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해 평소 한산했던 황룡사터 일원이 하루 종일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경기는 일반부의 방패연(40연)싸움, 창작연날리기, 왕위전이 개최되고 초등부(4~6학년)의 연 높이날리기, 경주지역 23개 읍,면,동 대항 가오리연 멀리날리기, 그리고 부대행사로 연 전시와 연만들기 체험,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민속놀이가 마련되어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연신 연줄을 풀었다 감았다가, 위에서 아래로 좌에서 우로 공격하고 방어하
‘천년왕도’경주에서‘참 좋은’이야기가 시작된다!
2014.02.20
KBS 2TV 새 주말드라마‘참 좋은 시절’… 드디어 2월 22일 첫 방
“유쾌상쾌 ‘참 좋은 국민 주말 드라마’가 시작된다!” 대한민국 주말 안방극장을 뒤흔들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KBS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드디어 22일(토) 첫 포문을 연다. KBS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은 이서진-김희선-옥택연-류승수-김지호-오현경-윤여정-최화정-김광규-김상호-진경-박주형-이엘리야-노경주-고인범-윤지숙-최웅-장준유 등 명품 배우들의 극강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감성 필력의 이경희 작가와 김진원 PD의 탄탄한 연출력이 어우러진 ‘참 좋은 라인’을 결성하면서 2014년 상반기, 주말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하고 나섰다. 무엇보다 ‘참 좋은 시절’은 경주를 주 촬영지로 선정, 현지 올 로케 촬영으로 찬란한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천
유네스코 집행위원회 위원장 일행 경주 세계문화유산 답사
2014.02.07
유네스코 집행위원회 알리산드라 커밍스(Alissandra Cummins) 집행위원회 위원장 일행 17명이 2월 6일에서 7일까지 2일간 경주에 산재해 있는 세계문화유산을 답사했다. 이번 경주 방문의 목적은 국립민속박물관이 간행하고 있는 국제저널 무형유산 제9호 발간을 위한 현지 방문과 경주시 세계문화유산의 정책과 보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려는 것이다. 편집자문위원인 최정필 세종대 명예교수, 로저 자넬리 인디애나대 명예교수, 알리산드라 커밍스 UNESCO 집행위원장, 아마레스 갈라 인클루시브뮤지엄 사무국장, 임돈희 동국대 석좌교수, 에이지 미츠시마 도키와대 교수, 배기동ICOM 한국위원회 위원장, 김권구 계명대 교수, 최종호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 조옥라 서강대 교수, 스티븐 엥겔스만 오스트리아 국립민족학박
KBS 교향악단 초청 “2014 신년음악회”
2014.02.06
세계적 수준의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고품격 음악회
(재)경주문화재단은 2014 갑오년 새해를 맞아 6일 저녁 세계적 수준의 오케스트라인 KBS 교향악단을 초청하여 “2014 신년음악회”를 개최하였다.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세계적인 거장 미하엘 길렌으로부터 사사한 국내 최정상급 지휘자인 정치용(한국예술종합학교 지휘과 과장)교수가 지휘하였다. 한편 베토벤국제성악콩쿠르와 푸치니국제성악콩쿠르, 카루소국제성악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임성규씨와 서라벌대학 음악과 교수를 역임한 우리 지역의 성악가인 소프라노 정영미씨가 협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서는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의 서곡을 시작으로 하여 소프라노 정영미씨가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와 이흥렬의 가곡
따뜻한 설 연휴 관광객으로 북적북적
2014.02.03
신라왕궁복원 원년의 해 경주는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경주는 유난히 따뜻한 설을 맞아 경주동궁원을 비롯한 유적지 곳곳마다 구경꾼으로 북적였다. 월정교와 월성이 있는 교촌 한옥마을에서 펼쳐진 ‘김뻐국예술단’의 소리여행과 지역의 사물놀이 공연, 전국팔인팔색 명인명창과 국악한마당은 관중들로부터 많은 환호를 받았다. 연간 100만명이 찾는 국립경주박물관도 5일간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잔치와 고품격 호두까끼인형 영상물을 상영하고 해설을 곁들이는 시간을 가졌다. 보문단지의 특급호텔과 콘도에도 90%로 예년보다 숙박율이 윗돌았다. 동해안은 오토캠핑장에서 자고 문무대왕릉에서 해돋이로 기를 받고 천년기념물 주상절리에서 겨울바다를 감상하는 연인들로 넘쳐났다. 무엇보다 겨울 관광의 백미로 떠오른 동궁원에는 1만명에 가까운 나들이객들로 가장 분주한 연
설날맞이 교촌한옥마을 특별공연
2014.01.28
전통한옥과 문화공연이 만나다!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은 설날연휴인 1월 31일과 2월 1일 2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경주교촌한옥마을에서 을 진행한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경주교촌한옥마을의 아름다움과 문화공연의 감동이 함께 만나는 이색공연이 다시금 펼쳐진다. 이번 설날 특별공연은 1월 31일 설날 당일에는 풍자와 해학의 웃음한마당을 선보일 김뻐국예술단의 소리여행과 관내 사물놀이팀의 공연이 펼쳐지며, 2월 1일은 전국 팔인팔색 명인명창과 관내 국악공연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은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소인 교촌한옥마을을 중심으로 경주향교, 최씨고택, 월정교 등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한옥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KBS 교향악단 초청 “2014 신년음악회”
2014.01.23
세계적 수준의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고품격 음악회
(재)경주문화재단은 2014 갑오년 새해를 맞아 세계적 수준의 오케스트라인 KBS 교향악단을 초청한 “2014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한해의 출발을 알린다. 오는 2월 6일 저녁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세계적인 거장 미하엘 길렌으로부터 사사한 국내 최정상급 지휘자인 정치용(한국예술종합학교 지휘과 과장)교수가 지휘하며 베토벤국제성악콩쿠르와 푸치니국제성악콩쿠르, 카루소국제성악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임성규씨와 서라벌대학 음악과 교수를 역임한 우리 지역의 성악가인 소프라노 정영미씨가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의 서곡을 시작으로 하여 소프라노 정영미씨가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한-아세안 현대 미디어아트展 개막
2014.01.23
동남아 예술의 새로운 발견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한-아세안센터와 공동으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작가들의 현대 사진 및 미디어 작품을 소개하는『한-아세안 현대 미디어아트展』이 1월 21일(화), 경주예술의전당 알천전시장(B1)에서 개막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시차: 변화하는 풍경, 방랑하는 별(Parallax: Changing Landscapes, Wandering Stars)' 이라는 주제로 아세안 10개국 18명 작가의 작품과 한국작가 5명(한성필, 김문, 장태원, 이성희, 백정기)이 아세안 2개 국가를 방문하여 촬영한 사진 및 미디어 작품을 포함, 총 90여점이 선보였다. 전시 작품에는 현실의 단면이 포착되어 있을 뿐 아니라, 예술가들이 바라본 세상의 아름다움과 추함, 갈등과 화합, 변치 않는 과거에 대한 존중과
해양 관광 300만 시대가 경주관광 선도
2014.01.22
경주관광객 2,000만명시대 해양관광이 견인한다
경주시는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견인할 새로운 관광상품 창출을 위해 “경주관광객 2,000만명시대 해양관광이 견인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올해부터 2016년까지 1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해수욕장, 파도소리길, 어촌체험마을, 오류캠핑장, 관광친화형 테마해변거리 등 관광휴양시설 및 리모델링으로 창조적 해양관광 콘텐츠 개발에 의한 300만 해양관광객 시대의 기틀을 마련한다. 관내 5개 해수욕장은 쾌적한 환경과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7억원의 사업비로 관리서비스센터, 조형물, 입간판, 화장실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인근의 대구, 포항, 울산 등 산업도시에 소재한 기업체를 적극 유치하여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로, 하계 가족단위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천연기념물 5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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