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한류드림페스티벌로 지역경제 활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9-13
< - 10일부터 12일까지 35,000여명 찾아 경제 파급 효과10억원이상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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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9월 10일 오후 6시 경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안정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경주시가 함께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한국방문의해 기념 특별이벤트 "한류드림페스티벌"가 국내외 관광객 및 시민 5천여명이 모인자리에서 화려하게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는「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맞이 한류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는 드라마, 패션, 음악 등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내·외국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적 규모의 문화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시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선덕여왕퍼레이드, 술과 떡잔치, 공연·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한류스타와의 만남, 이영희 패션쇼 등 메인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12일 개최되는 한류드림콘서트는 이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특히 한류드림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관광객 35,000 명이 경주를 머물 것이며 외국 관광객들도 6천여명이나 찾아 10억원 이상의 경제 파급 효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한국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세계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역사와 전통의 도시 경주에서 한류스타들이 펼치는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을 관람 하고 본국으로 돌아가 경주를 알릴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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