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산내보건지소 신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09-12
< -3억9천7백여만원 들여 부지 444㎡에 건축 연면적 354㎡ 지상2층 철근콘크리트 건물 > 경주시 산내면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산내보건지소가 새롭게 건립돼 내년부터 운영에들어감으로서 지역주민 보건의료서비스에 획기적으로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주시 보건소가 신축예정인 산내보건지소는 산내면 의곡리 170번지 부지 444㎡로 사업비 3억9천7백여만원을 들여 건축연면적 444㎡의 지상2층 건물로서 지난 4월에 착공에 들어가 다음달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80% 이상의 공정율을 나타내고 있다.

최신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신축중인 산내보건지소 건물구조를 보면 1층에는 보건요원실을 비롯한 내과진료실, 한방진료실 및 물리치료실이 들어서며 2층에는 치과진료실을 비롯한 공중보건의 숙소가 들어서게 된다.

경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사용중인 산내보건지소는 복합건물로서 면민회관과 같이 위치하고 공간이 협소하여 내소자 중심의 진료 기능 뿐으로서 최근 고령화 추세로 질병발생 양상이 만성병 질환으로 변질되고 있어 지역주민 보건교육과 건강증진을 위한 시설 건립이 요구되고 있어 보건의료 환경이 열악한 산내면 지역에 2003년도 농어촌의료서비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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