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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 교육 실시
2019.03.22
봄철 경주 찾는 2,000만 관광객 친절․안전 서비스 제공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600여 농어촌민박 운영자를 대상으로 서비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5년에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에 의거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봄철 경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2,000만 관광객을 친절하고 안전하게 맞이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신라고취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교육에서는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다양한 강의로 진행했다. 경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윤성호 소방장으로부터 ‘민박사업자가 알아야 할 민박 내 소방안전’에 대한 교육과 친절을 만드는 사람들의 강다혜 강사로부터 ‘응급처치 요령과 친절 서비스 교육’, 친절청결교육협회 오유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 숨은 자원봉사자 시상식
2017.10.18
선도동 고란마을서 사랑의 밥차 제공 등 재능봉사 통한 소외마을 행복마을로
경주시는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래) 주관으로 16일 선도동 고란경로당에서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 & 숨은자원봉사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마을에 꼭 필요한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소외된 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재능 나눔 프로젝트로써, 이번 행사는 선도동 고란마을이 행복마을로 지정되어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선도동 친절한경자씨(친절한 경주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은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과 재능자원봉사자, 선도동 일대 경로당 어르신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선도동 곳곳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공헌
아름다운 내남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책임진다
2019.05.10
바쁜 농사일을 뒤로하고 봉사활동이 먼저
경주시 내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용환)는 9일 이른 아침부터 이조리 도로변 유휴부지와 이조교, 이조로타리에 4색의 페튜니아 약 9,000여 본과 4계절 패랭이꽃 5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날 작업에는 내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기원)‧부녀회(회장 이영자) 30여명과 이조리 인근 주민들이 바쁜 농사일을 뒤로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가 어느 때보다 남달랐으며, ‘우리 마을은 우리가 함께 아름답게 만들자’며 서툴지만 구슬땀을 흘려가며 꽃동산으로 조성했다. 김기원 새마을 협의회장은 “같이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아름다운 내남 만들기에 항상 새마을 협의회·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용환 내남면장은 “바쁜 영농작업을 뒤로한 채 아름다운 내남면 만들기에 같이 동참 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신주·(주)신성레미콘 , 경주시에 태풍‘힌남노’수해의연금 1천만원 기탁
2022.10.14
각 5백만원 총 1천만원 전달
㈜신주와 ㈜신성레미콘(회장 이복규)은 13일 태풍 ‘힌남노’ 수해의연금 각 5백만 원, 총 1천만 원을 경주시에 기탁했다. 이복규 회장은 지역에서 ㈜신주와 ㈜신성, ㈜신성레미콘 등 3개 회사를 경영하며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복규 회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태풍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줘 감사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시 외동읍 일제 방역ㆍ대청소의 날 행사 개최
2020.09.28
추석 명절 대비 안전하고 깨끗한 외동 조성에 일조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원학)은 25일 시가지 일원에서 행정복지센터 직원, 새마을부녀회 회원, 이장협의회 회원, 경주시의회 최덕규 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동읍 일제 방역‧대청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읍민과 지역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읍 시가지 중심의 환경정화 활동과 버스승강장,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 위주의 방역을 전개했다. 정명숙 외동읍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연휴 기간 즐거운 명절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정화와 방역에 동참해 안전하고 깨끗한 외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원학 외동읍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깨끗한 외동읍 조성을 위해 참여 해주신 모든
중부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가을맞이 환경정화 전개
2022.11.02
깨끗한 중부동 만들기에 구슬땀
경주시 중부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상웅)와 부녀회(회장 장정희)는 1일 회원 20여 명이 합심해 노서동과 노동동 일원에서 ‘가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골목 구석구석의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으로 깨끗한 중부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중부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달 17일 동방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멋진 머리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한편 중부동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관광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박상웅 회장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중부동을 위해 지속해서 환경정화
㈜수산인더스트리, 코로나19 극복 위해 1천만원 기탁
2020.03.10
이웃사랑 나눔 동참
경주시는 9일 ㈜수산인더스트리(회장 정석현)에서 코로나19 극복에 써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수산인더스트리는 국가기간산업인 발전·석유화학·시멘트 플랜트 건설부터 플랜트 운전·정비 기술력을 갖춘 종합전문회사이다. 이 날 방문한 강기탁 소장(신월성 사업소)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상황을 안정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로 기업 또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경주시를 위해 특별모금에 큰 뜻을 보여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여주신 정성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특별모금’은 경북도내 및 전국적으로 발생한 코로나19와 관련해 지역사회
경주시, 시민 안전과 효율적 지하 공간 관리 위한 ‘지하시설물 데이터베이스 수정·갱신 사업’ 추진
2021.11.18
- 내년 1월부터 국비 6억원 포함 20억원 사업비 투입, 기존 구축된
경주시는 내년 1월부터 국비 6억원 포함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구축된 지하시설물 데이터베이스를 수정·갱신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전산화 사업을 통해 기존 상·하수관로 1546여㎞ 구간 등의 지하시설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바 있다. 이 사업은 다소 부정확한 기존 읍·면지역 지하시설물 데이터베이스를 현장 측량·탐사작업을 통해 갱신하고, 더욱 정확한 지하매설물 정보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을 통해 도로 굴착공사 등 시행시 지하 매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더욱 효율적인 지하공간 관리·활용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신삼철 경주시 토지정보과장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게 됐다”며, “행
경주시 황남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재단과 폭염대비 얼음물·부채 나눔 행사
2019.08.23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얼음물, 부채 무료 배부
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중식)와 황남동자율방재단(단장 이상환) 등 15명은 지난 16일 내남사거리에서 폭염대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얼음물과 부채를 무료 배부했다. 이날은 말복이 지나가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시기에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원한 얼음물 500병과 폭염대비 건강수칙이 기재된 부채 700개를 배부하며 여름철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상환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주민과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폭염을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중식 황남동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자율방재단 회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행정에서도 폭염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재귀반사식 필름번호판’ 대비 완료
2020.04.13
7월 도입 예정인 재귀반사식 필름번호판 완벽 대비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열)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주·야간에 걸쳐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재귀반사식 필름번호판’ 사전 인식 테스트를 진행했다. 올해 7월부터 도입 예정인 재귀반사식 필름번호판은 빛을 비추는 방향으로 다시 반사돼 나오는 방식으로, 반사율이 높아 야간에 번호판이 보다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앞·뒤 차량 간 적정 간격 유지, 갓길 주·정차 추돌사고 예방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사전 인식 테스트는 재귀반사식 필름번호판 정식 시행에 앞서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샘플번호판을 활용해 진행했으며, 경주시민과 관광객들의 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했다. 김기열 이사장은 “재귀반사식 필름번호판 사전 인식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차량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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