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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설문조사로 주민 건강 챙긴다.
2016.07.25
황남동 3천여명 주민 상대로 건강생활 실천 설문조사
경주시 보건소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황남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일 간 ‘건강생활 실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지난 2014년에 이은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황남동에 살고 있는 19세이상 주민 3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3년 간의 건강상황을 비교, 분석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 사업의 추진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주민 주도형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2014년 황남동이 선정돼 올해까지 마을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맞춤형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 나눔 지도자, 새마을 지도자 양성, 걷기코스 개발, 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건강사
‘할매할배의 날’가을음악회로 초대
2015.10.28
내 마음의 힐링이 되는 음악과 가족을 만나러 가요!
경주시에서는 27일 경주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할매할배의 날’ 가을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에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하트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초청되어 ‘할매할배의 날’의 성공적인 정착과 1,3세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2세대를 위한 공연으로 2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가족의 소중함을 공감했다. ‘할매할배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손자녀가 조부모를 찾아가 격대교육을 받는 날로 급격한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인해 발생하는 노인문제와 인성부재 현상을 해결하고 가족공동체를 회복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109월에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공표했다. 경주시에서는 2014년 11월부터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하여 모범적인 3대 가족을 방문 시상하였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양로시설인 천우
경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본격 활동 개시
2016.07.15
황룡사, 월정교 복원 현장 등 역점 사업장 방문
경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김종말)는 14일 알천홀에서 위원회 활동방향 등 간담회를 갖은 후 시정 주요사업장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방문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정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에서 역점추진 하는 사업현장인 석장동 화랑마을 조성(사업비 1,008 억), 월정교 복원(사업비 510 억), 황룡사 전시관 건립(사업비 130 억), 북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비 244 억) 등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관계사항을 청취 했다. ‘주민참여 예산제도’는 주민들을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시켜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재원배분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지난해 4.20일 조례를 개정하여 공모 및 읍면동에서 추천한 38명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
성건동, 화랑마을 진입로 꽃 잔디 심어
2019.04.26
아름다운 성건동 만들기에 박차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동국대병원 국제힐링센터에서 화랑마을 입구 2.4km 구간에 화랑마을 방문객 및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꽃 잔디를 심었다. 이날 아름다운 성건동 만들기 행사에는 관내 자생단체 회원과 화랑마을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화랑마을 진입로(석현로)에 제초작업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가로수 빈 공간과 인도 변 유휴부지에 꽃 잔디 15,000본을 심어 화랑마을 진입로를 화사하게 조성했다. 성건동에서는 이번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관내 소공원 6개소를 자생단체별로 관리하는 등 앞으로도 주민들이 우리 마을 가꾸기에 많이 동참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사업에 동참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며 깨끗한 성건동을 만들기 위해 주
2014년 경주시 규제개혁 워크숍 개최
2014.10.28
정부 규제개혁 추진방향 공유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경주시는 28일 경주드림센터 대강의실에서 부서별 규제개혁 추진담당자와, 인․허가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규제개혁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규제개혁의 필요성과 정부 규제개혁 방향에 대한 기본인식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규제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서는 기업에게 필요한 주요 지방규제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방규제 정보 홍보 영상물 시청과, 규제개혁 필요성과 공직자 자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사례, 규제개혁 완성을 위한 긍정과 소통이야기, 2,000만 경주 관광객시대 대비 친절응대 및 고객만족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이어서 (주)고려능력개발원(원장 안상섭) 사회로 경주시 규제개혁에 대하여 직원들과 분임 토론을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 숨은 자원봉사자 시상식
2017.10.18
선도동 고란마을서 사랑의 밥차 제공 등 재능봉사 통한 소외마을 행복마을로
경주시는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래) 주관으로 16일 선도동 고란경로당에서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 & 숨은자원봉사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마을에 꼭 필요한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소외된 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재능 나눔 프로젝트로써, 이번 행사는 선도동 고란마을이 행복마을로 지정되어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선도동 친절한경자씨(친절한 경주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은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과 재능자원봉사자, 선도동 일대 경로당 어르신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선도동 곳곳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공헌
키움 건강교실, 아동건강 쑥~쑥!
2016.08.04
경주시보건소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지역아동센터 4곳(산내 1, 내남 1, 안강 2) 99명을 대상으로 ‘키움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관내 25개소 아동센터 중에서 원거리지역에 있는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질 높은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 인력 간호사를 비롯해 각 분야 4명의 전공자들을 투입, 매주 1시간 동안 신체운동과 영양, 구강, 금연, 절주 등 다양한 보건교육 실시와 위덕대학교 급식지원센터와 연계한 건강한 간식 만들기 실습 등을 병행하여 10주간 운영했다. 프로그램 운영결과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근육량이 많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여자가 남자보다 8배나 증가했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 ‘과자에 트렌스지방이 많이 들어 있다’, &
경주 하이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무재해 1배수 인증 획득
2018.02.26
2015년 무재해 운동 개시 후 623일간 단 1건의 산업재해도 없어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사장 윤승현, 이하 하이코)는 22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에서 ‘무재해 1배 인증’과 함께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무재해 1배수'란 노동부 기준 연평균 작업시간의 1배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하이코는 지난 2015년 6월 29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무재해 운동개시 신청 이후 지속적인 시설물안전 점검과 개선, 근로자 안전의식 교육 등 센터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노력을 통해 2017년 12월 27일까지 단 1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1배수(623일)를 달성했다. 이번 무재해 1배수 목표달성으로 유공표창을 받은 시설운영팀 이선락 과장은 “사업장
경주시,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 교육 실시
2019.03.22
봄철 경주 찾는 2,000만 관광객 친절․안전 서비스 제공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600여 농어촌민박 운영자를 대상으로 서비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5년에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에 의거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봄철 경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2,000만 관광객을 친절하고 안전하게 맞이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신라고취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교육에서는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다양한 강의로 진행했다. 경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윤성호 소방장으로부터 ‘민박사업자가 알아야 할 민박 내 소방안전’에 대한 교육과 친절을 만드는 사람들의 강다혜 강사로부터 ‘응급처치 요령과 친절 서비스 교육’, 친절청결교육협회 오유
경주시 외동읍 일제 방역ㆍ대청소의 날 행사 개최
2020.09.28
추석 명절 대비 안전하고 깨끗한 외동 조성에 일조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원학)은 25일 시가지 일원에서 행정복지센터 직원, 새마을부녀회 회원, 이장협의회 회원, 경주시의회 최덕규 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동읍 일제 방역‧대청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읍민과 지역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읍 시가지 중심의 환경정화 활동과 버스승강장,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 위주의 방역을 전개했다. 정명숙 외동읍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연휴 기간 즐거운 명절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정화와 방역에 동참해 안전하고 깨끗한 외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원학 외동읍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깨끗한 외동읍 조성을 위해 참여 해주신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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