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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예비)사회적 기업 전문인력 지원
2014.05.29
경주시는 사회적기업중 전문인력 신규채용 기업을 재정지원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하였다. 시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중 전문인력을 신규채용하는 기업에 대해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경상북도의 최종심사를 거쳐 지원약정을 체결한다. 지원인원은 사회적 기업은 한회사 최대 3인으로 3년간 지원하며, 예비사회적 기업은 한회사 1인으로 2년간 지원한다. 한회사에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하며, 사회적 기업은 1차년도 20%, 2차년도 30%, 3차년도 50% 자부담하고, 예비 사회적 기업은 1차년도 20%, 2차년도 30%를 자부담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많은 (예비)사회적기업이 신청을 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주시 ‘아름다운 용강만들기협의체’, 용강동을 아름답게 만들다
2019.09.11
경주시 용강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정식)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5일과 8일 ‘아름다운 용강만들기협의체’ 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아름다운 용강만들기협의체’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청년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등 관내 자생단체로 이뤄졌으며, 평소에도 깨끗한 용강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용강동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용강동 농협사거리와 구곡지를 중심으로 풀베기 작업을 하고 가을꽃인 국화 250여 본을 구곡지에 심는 등 명절 전 손님맞이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정식 용강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아름다운 용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름다운 용강만들기협의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
내남향우회, 경로당에 사랑의 물품 전달
2022.08.09
경로당 15곳 방문… 라면 15박스 등 생필품 전달
경주시 내남향우회(회장 김동우)는 7일 관내 경로당 15곳을 방문해 라면 15박스, 화장지 15팩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고향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내남향우회는 지역출신 중에서 고향에 거주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다. 매년 내남초등학교 장학금 전달, 족구대회 개최, 하천정비작업, 남산등산로 환경정비 등 고향발전에 힘쓰고 있다. 김동우 내남향우회장은 “회원 모두가 고향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종주 경주시 내남면장은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내남향우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어르신 생신 잔치
2020.10.20
외동읍 상생(相生)복지단과 함께하는 생신잔치 특화사업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상생복지단, 공공위원장: 최원학 외동읍장, 민간위원장: 강기순)에서 19일 협의체 이채곤 위원과 여성 위원 등의 후원으로 어르신 생신 잔치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2018년부터 ‘함께하면 더 행복해요’라는 모토를 가지고 진행한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이 미역국, 잡채, 케익, 과일 등을 준비해 석계2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rkwutek. 외동읍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외동읍상생복지단)와 함께 양곡지원, 이불빨래, 집수리 사업 등의 6개 특화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 지대가 없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대상자 A씨는 “코로나19로 혼자서 지내기 외로웠는데 생일을 축하해 주어 얼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10주년 수료식
2015.12.29
경주시는 청소년방과 후 아카데미 10주년을 맞아 졸업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청소년들의 갈고 닦은 끼와 솜씨를 뽐내고자 2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방과 후 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아카데미 청소년, 가족, 그리고 지도자, 자원봉사자 및 아카데미 졸업생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수료식과 더불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보여주는 발표회가 이어졌다. 시는 한 부모, 조손 가정, 다자녀 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문화적 격차를 완화하고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오고 있다. 2006년 3월에 개원하여 작년까지 540여명의 청소년을 배출하였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 사회
경주시 설문조사로 주민 건강 챙긴다.
2016.07.25
황남동 3천여명 주민 상대로 건강생활 실천 설문조사
경주시 보건소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황남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일 간 ‘건강생활 실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지난 2014년에 이은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황남동에 살고 있는 19세이상 주민 3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3년 간의 건강상황을 비교, 분석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 사업의 추진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주민 주도형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2014년 황남동이 선정돼 올해까지 마을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맞춤형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 나눔 지도자, 새마을 지도자 양성, 걷기코스 개발, 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건강사
경주시,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 시행
2017.04.06
시청이나 세무서에 한번만 신고해도 폐업신고 가능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시청이나 세무서에 한번만 신고해도 폐업신고가 가능하도록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한다. 기존에는 폐업하려면 인허가 관청인 시청과 사업자등록 관청인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는 한 곳에만 통합폐업신고서와 사업자등록증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종은 통신판매업, 담배소매업, 이․미용업, 국내직업소개소사업, 건설기계사업, 의료기기업, 자통차관리사업 등 49종이다. 김병환 시민봉사과장은 “기관을 이중으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하고 시간과 경제적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속한 민원처리와 주민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rdqu
코로나바이러스, 청소년수련시설 화랑마을에서는 안심하세요
2020.02.10
전문방역업체를 통한 정기적인 방역 등 예방과 안전한 환경 조성 노력
경주시 화랑마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수련 및 대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청소년수련시설이자 다양한 대관시설이 있는 화랑마을은 시기적으로 수련 및 대관 성수기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경주지역에 확진자는 없으나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수련 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빠른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먼저 이용단체 및 예약단체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이용을 위해 전문방역업체를 통한 방역을 실시(코로나 바이러스 전용 방역제 사용)했다. 안전을 위한 방역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상주 직원들에게 마스크 착용 권장, 수시로 손씻기 캠페인을 하는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힘쓰고 있으
월성동 보리사, 어려운 이웃 위해 후원금 기탁
2019.01.22
어려운 이웃에 성금 100만원 기탁
경주시 월성동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금오산 보리사(주지스님 보인)에서 21일 월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보인스님은 “방송매체뿐만 아니라 주변을 살펴보아도 예년에 비해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다. 평소 부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싶었는데, 생각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종우 월성동장은작년에 이어 월성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도움의 손길로 찾아주신 보인스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주문무로타리클럽, 추석 맞아 경로당에 백미 30포 전달
2019.09.11
경주시 양북면 ‘경주문무로타리클럽(회장 김재동)’은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쭈고 백미10㎏ 30포를 전달했다. ‘경주문무로타리클럽’은 2003년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고자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단체로 매년 동경주 지역 어르신들과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재동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지키고 계시는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허남권 양북면장은 “변함없이 이웃의 정을 나누는 문무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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