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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읍 새마을부녀회, 클린&안심 캠페인 실시
2020.05.25
아름답고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경주시 감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미련) 회원 20여 명은 22일 감포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과 함께 클린&안심 경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광객과 낚시객이 많이 찾는 감포항, 전촌항 일원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각종 생활쓰레기 및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등을 홍보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월부터 꾸준히 버스정류장, 관광지, 상가 등지에서 방역소독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깨끗하고 청결한 감포 이미지를 확산시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감포를 만들고자 실시됐다. 임미련 회장은 “클린&안심 경주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원 모두가 우리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는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해 큰 보람을 느낀다.
경주시 강동면 설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2019.02.01
강동면 새마을회는 30일 설날을 맞아 공무원 등과 함께 귀향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 제공을 위하여 버스승강장, 골목길, 간선도로변 등의 불법 투기된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강동면새마을회(회장 박정원) 및 강동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위주로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고 주민들에게 불법 쓰레기 배출의 부당성과 예방을 위한 계도 및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강동면 새마을회 박정원 회장은 “앞으로도 여건이 허용하는 한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지역 발전과 깨끗한 주거환경 보존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이에 김영주 강동면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회장 이하 회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
황리단길 주민들, 소통과 화합 위한 마을만들기 나서
2017.06.20
행복한 경주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 주민 직접 제안 황리단길 사람들 최
- 16일 황남동 마을만들기 일환 마을공동체 마을투어 실시로 주민과의 소통 - 경주시의 새로운 명소인 ‘황리단길’이 위치한 황남동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마을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주에서 일명 ‘황리단길’로 불리는 곳은 황남동의 봉황로 내남사거리에서 경주 IC로 이어지는 편도 1차선 양쪽으로 황남동 주민센터까지 이어지는 도로를 일컫는다. 이곳은 서울 이태원의 ‘경리단길’의 명칭을 빗대 ‘황리단길’로 사람들에게 자연스레 불리고 있으며, 최근 2년 동안 젊은 층에서 SNS 등을 통해 많이 알려져 경주에서 가장 핫한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경주시 불국동,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2019.02.01
불국동행정복지센터는 30일 설 명절을 맞아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 60여 명과 함께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시래천 일대와 원룸밀집지역, 학교주변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실시했고, 설 연휴기간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방법과 일자 등을 적극 홍보하여 주민들이 쓰레기 배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또한, 29일부터 2월 1일까지 환경지킴이 2명을 배치시켜 관내 청소 취약지역인 학교 주변과 골목길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코오롱호텔사거리, 불국사 주변 등 불법현수막이 많이 걸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불법현수막 정비를 시행한다. 불국동장은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깨끗한 환경에서 맞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해
외동읍 상생복지단과 함께하는 어르신 생신잔치
2019.05.07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상생복지단, 위원장 강기순)에서는 지난 2일, 협의체 이채곤 위원의 후원으로 어르신 생신 잔치를 열었다. 본 행사는 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함께하면 더 행복해요’라는 모토를 가지고 연안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케익과 선물 등을 준비해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했다. 외동읍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외동읍상생복지단)와 함께 양곡지원, 이불빨래, 집수리 사업 등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 지대가 없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대상자는 “자녀들이 먼 곳에 있어 생일을 잊고 살았는데 오늘 귀한 시간을 마련해 축하해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어르신의 생신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2020년도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2020.02.13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20년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신청을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한다.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총 43강좌를 개설해 수강생 1,234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 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청자 전원에게 마스크 1부씩을 배부해 착용하도록 하고, 모든 신청자는 손 소독 후 다목적 강당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강당 곳곳에 코로나19 대응 요령 및 예방 행동 수칙을 부착해 정보 제공에 힘쓰고, 발열감지기 설치 및 체온계를 비치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대비한다. 수강신청은 1인 최대 2과목까지 신청 가능하며 강좌 당첨 여부는 오는 18일 복지관 내 게시물과 개별 문자 발송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수강
경주시 성건·성동동 도시재생사업 첫발을 딛다
2019.10.07
지역 공동체 발굴을 위한 도시재생대학 개강
경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4일 성건동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실에서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경주시 도시재생대학을 개최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공동체의 이해 및 활성화(공동체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주제로 공동체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등 지역에 관심을 갖는 공동체를 발굴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개강식에서는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공동체디자인연구소 전충훈 소장이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공동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교육은 12월 12일까지 총 10주간 공동체의 이해와 활성화를 위한 강의 및 현장학습 등
경주시, 불법 기선권현망어선에 강력 대응 나서
2023.02.09
7일 불법 조업어선 50여 척 발견해 물리적 퇴거 조치
- 이어 불응하는 1선단(4척)은 적발하고 검찰 송치 예정 경주시는 남단 도계(경북도와 울산의 경계) 이북 해역에서 기선권현망어선의 월선 불법조업이 빈번함에 따라 강력한 단속활동에 나섰다. 기선권현망은 대형 그물을 두 척의 배가 양쪽에서 끌면서 멸치를 자루그물로 유도한 뒤 어획하는 어법이다. 시는 지난 7일 새벽 경주시 남단 도계 107도 이북해역의 멸치어군을 따라 조업하는 기선권현망 50여 척을 발견해 해수부 어업지도선과 합동으로 물리적인 퇴거 조치를 시켰다. 이어 불응하는 1선단(4척)을 적발하고 검찰에 송치 할 예정이다. 근해어업(기선권현망어선) 조업구역을 위반한 자는 수산업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 최대 40일의 어업정지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시는 매년
경주시 동천동, 청소년인성교육 개강
2019.01.08
- 동천초․황성초서 이달25일까지 인성교육, 전통윤리, 생활예절 등 다양
성균관유도회 동천지회(지회장 조규일)는 지난 3일 동천초등학교와 7일 황성초등학교 에서 ‘2019년 동계 청소년 인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성균관유도회 서만평 경주지회장 및 임원진, 한영태․임활 시의원, 각 학교 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성균관유도회 동천지회는 매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전통윤리와 생활예절 함양을 위한 다양한 현장교실을 운영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인성교육은 한자교육과 전통윤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사자소학, 천자문, 고사성어, 명심보감 등 인성교육에 필요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이달 2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조영호 동천동장은 “핵가족화와 맞벌이 부부가 많아져 가정교육과 폭력적인 게임에 노출되는 등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나서
2022.11.21
회원 10여 명 참여, 18일 황성동 아파트 단지와 상가 골목 일대서 진
경주시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는 18일 황성동 아파트 단지 주변과 상가 골목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는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현대 1·2차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변 상가 일대와 유림초등학교 주변을 순회하며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주민들과 학생들의 보행을 방해하는 낙엽들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인도 환경을 조성했다. 류시현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솔선수범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우리 황성동이 깨끗하게 유지되는 것은 지속해서 애써주는 지역 자생단체 회원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황성동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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