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의 역사마을 양동 전국 서예대전」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7-31
<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정자, 품격높은 서예작품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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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 4주년 기념으로 양동마을 일원에서 「제1회 한국의 역사마을 양동 전국 서예대전」을 개최한다. 서예대전은 오는 7월30(수)부터 8.3(일)까지 5일간 열린다.

서예대전은 서예를 통한 양동 역사마을의 위상 및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서예인의 저변 확대를 위한 행사로 한국서예협회 경북지회 월성지부에서 주최한다. 전국에서 700여점의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 사전 작품심사를 통해 372점이 입상되었으며, 선정된 작품이 양동마을 일원의 정자에 전시되어 작품관람을 할 수 있다.

7월 31(목), 10시 양동마을 체험관앞에서 열린 서예대전 시상식에서는 도지사상 1명, 시장상 7명, 특별상 1명을 포함한 9명이 수상했으며, 식전행사로는 가야금연주, 선비춤, 태무 공연이 펼쳐졌다.

양동마을 주민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 4주년 기념으로 양동마을 서예대전이 열리게되어 평소 서예에 관심 있는 분들의 문화적 공감대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되고, 더불어 우리나라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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