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위문품 기증 잇달아, 훈훈한 정 넘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12-15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면에서는 위문품 기증이 잇달아 훈훈한 정이 넘치고 있다.
명계리에 거주하는 박광식씨(47세,농업)가 본인의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12월 9일 올 한해 직접 지은 백미 20㎏ 40포를 기증하여 이웃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배동의 대동정미소(이원백,47세)에서 백미 20㎏ 8포를 증정함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 하였으며,
지난 12월 10일 서남산도예 회원 8명이 서남산도예 테마전을 마친 후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라면 14상자와 백미(10㎏) 5포를 연말연시 이웃돕기 위문품으로 기증하였다

우리면에서는 기증받은 위문품을 12월 14일 홀로 계시는 노인들과 어려운세대등 67세대를 선정하여 각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함으로써
추운겨울을 녹이는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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