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재단 유소년 축구대회 (JS Dream Festival) 성황리 피날레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2-26
< 24개팀 500여명 참가, 관광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

2. 성남시 분당구 소재 '골 클럽' 축구팀.jpg

- 스포츠 명품도시 경주 위상, 유럽까지 진출 -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화랑의 기상이 살아 숨 쉬는 신라천년의 왕도 경주시에서 개최된 ‘JS 드림 페스티벌(Dream Festival)’이 성료되었다.

박지성 재단(JS Foundation) 주최로 24개팀 500명이 참가하여 66경기를 치른 이번 대회에서 상위 8개팀(JSFC, 김포 JIJ FC, 김진규 FC, 강릉시청 유소년축구단, 최강희 축구교실, 수지주니어, 골클럽, FC 베스트원)은 오는 8월 평창에서 열리는 ‘JS 드림 컵(Dream Cup)‘에 진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JS 드림 컵은 이번 대회의 상위 8개팀 등 20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이 대회의 우승팀 및 우수선수는 올해 12월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클럽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연수 기회를 얻게 된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와 숙박업소가 완비되어 있다는 대회 개최의 장점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관광 비수기 대규모 스포츠대회와 동계전지훈련 등의 유치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우리면서 국내 스포츠 명품 도시로 거듭 난다는 각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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