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 노래자랑, 문화예술의 도시 경주에 온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5-28
< 경주 HICO 개관, 실크로드경주2015 행사 성공 기원 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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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경주시민의 날과 함께 흥겨운 소통과 화합의 장 기대 -

매주 일요일 전국민의 장기자랑이자 전국의 시청자를 웃고 울리는 국민 MC 송해 아나운서가 이끄는 ‘KBS 전국 노래자랑’이 문화예술의 도시 경주에 온다.

특히 이번에는 국제회의도시 중심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개관 축하와 오는 8월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동서문명의 만남 ‘실크로드경주2015’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고 내달 8일 제8회 경주시민의 날을 축하하는 계기로 시민과의 즐겁고 흥겨운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KBS 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경주시편’ 녹화는 내달 9일(화) 오후 1시부터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우천 시 실내체육관 내) 광장 특설무대에서 3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장기 경연이 펼쳐진다. TV 방영은 8월중에 있을 예정이다.

출연 신청은 6월 3일까지(예심당일 현장접수 가능) 가까운 읍면사무소‧동주민센터, 시청 문화예술과(054-779-6075)로 방문접수 또는 e-mail(shsf@korea.kr), FAX(054-760-7504)로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서식 다운로드는 경주시 홈페이지(http://www.gyeongju.go.kr)/행정정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역예심은 6월 7일(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경주예술의 전당(소극장)에서 실시하며 최종 예심 통과 15개팀에 대해 6월 9일(화) 실내체육관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본선 녹화를 실시한다.

시에서는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문화예술과를 비롯한 10여개 부서에서 행사홍보, 행사장 주변 불법 주정차 및 노점상 단속, 환경정비, 의료지원, 행사장 안전관리, 음료봉사 등 세밀한 준비와 함께 경주경찰서와 경주소방서와도 협업을 통해 무대 주변 질서와 교통유지 및 소방차량 지원 등 구체적인 행사준비 등을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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