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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총재배 전국 야구대회 D-15일
2015.07.07
메르스 한파, 홈런 한방에 날린다
- 총 285개팀 선수‧학부모‧응원단 포함 연인원 2만여명 경주 몰려 - 오는 18일부터 8월초까지 여름 경주의 스포츠열기를 뜨겁게 달굴 ‘KBO총재배 전국 여자야구대회 및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그 서막의 날을 15일 남겨둔 채 경주시의 성공적인 대회준비에 동분서주 하고 있다. 전국 여자야구대회는 38개팀 1,100여명이 7.18~7.19과 7.25~7.26일 주중에 나흘간 열리고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7.25~8.3까지 10일간 247개팀 16,0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경주생활체육공원야구장 등 10개 구장에서 열띤 명승부가 펼쳐진다. 시는 야구대회 기간 동안 선수․학부로․응원단․관광객 포함 약 2만여명이 경주를 찾아 여름철 비수기와 메르스로 인한 침체된 경기회복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미칠 것
경주 하이코,‘ICAR Korea 2016’성공준비 해외 홍보
2015.07.07
내년 6월 ICAR Korea(국제 애기장대 연구학술대회) 경주에서 열려
- ICAR 2015 행사 탐문을 통해 내년 경주행사 완벽 준비 - 경주시와 ICAR Korea 2016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8월 대외협력실에서 ICAR(아이카) Korea 2016(국제 애기장대 연구학술대회)행사를 2016.6.29일 부터 5일간 경주하이코(HICO)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ICAR 2016’ 행사에 대비하여 전차대회인 ‘ICAR 2015’ 행사가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프랑스 파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이에 경주 하이코 임상규 사장 등은 현지를 찾아 해외 참가자 증대를 위한 도시홍보 활동을 비롯한 행사 개최준비 사전조사, 실무자 접촉, 인적 네트웍 강화 등 성공적인 행사준비를 위해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경주해변으로 놀러오세요
2015.07.01
안전장비, 인력 대폭확충으로 안전경주바다 조성
경주시에서는 10일 관내 전 해수욕장(5개소)의 개장을 앞두고 이용객들의 편의제공은 물론 특히 올해의 화두인 안전에 대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제정되어 시행되는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해수욕장법)’에 의거 관리청이 지방자치단체로 지정됨에 따라 시에서는 구명보트 10척 추가구매 등 안전장비 확충은 물론 경주동국대학교와의 긴밀한 협조로 유능한 인명구조 인력을 확보하는 등 해수욕장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야간 취약시간대의 안전문제에 대해 인명구조 인원의 야간근무(오후 10:00까지)시행과 관계기관(포항해양경비안전서, 경주소방서, 우리시 등)의 통합구조체계 확립을 위해 무전기 공동사용으로 인명구조 통신망 구축 및 합동구조훈련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경주 바다를 찾는
베트남 한류열풍 속으로 경주가 빠지다
2015.06.30
베트남 국영방송사, 불국사‧석굴암 등 천년고도 경주 아름다움 담아
- 8월 중순부터 내년 2월까지 베트남 전역에 문화관광도시 경주 홍보 - 베트남 국영방송사(VTV)가 버라이어티 여행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27일 경주를 찾았다. ‘언니야! 한국 가자’라는 제목의 이 프로그램에는 3명의 베트남 연예인이 출연하여 좌충우돌 전국의 관광지를 돌며 체험하는 내용을 담는다.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사흘간 불국사, 석굴암 등 세계문화유산과 첨성대, 연꽃단지, 동궁과월지(구 안압지), 교촌한옥마을, 문무대왕암 등 관광명소와 다채로운 지역음식을 체험하며 문화관광도시 경주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았다. 베트남 VTV사는 지상파 채널 9개를 운영하는 베트남 최대 국영 TV로 베트남 대다수 국민들이이 시청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류 열풍에 따른 베트남 관광객들의 급증세에 힘
경주 동부사적지 주변 새롭게 단장
2015.06.26
첨성로변 등 동부사적지 일원 4.5억원 들여 조경․경관 조성
관광도시 경주의 대표 사적지인 첨성로 주변 동부사적지 일대가 새롭게 단장된다. 경주시는 훼손된 첨성로 수벽 및 동부사적지 내 잔디 정비로 사적지 경관을 개선하고 경관조명 등 편의시설 설치로 쾌적하고 고품격의 사적지 관람환경을 조성코자 ‘동부사적지(첨성로변) 경관조성 사업’을 실시한다. 경관공사 2억원, 조경공사 2.5억원 등 총 4.5억원을 들여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내용 중 경관공사에는 휀스 경관조명(라인바 LED 15W) 239등, 원형 투광등(LED 50W) 90등, 조명 제어반을 설치하여 야갼의 사적지 경관을 새롭게 꾸미며 조경공사로는 수벽 정비 및 보식, 디자인 울타리(450m), 꽃 단지내 코코매트(1km), 수목보호 벤치(3개소), 데크계단 설치, 첨성로
메르스를 극복한 관광도시 경주가 되살아난다!
2015.06.25
현대호텔에서 2015 한국대학연합회 총장 하계 세미나 열려
- 경주시 메르스 청정지역 급부상, 이제 관광경기 활력 되찾을 듯 - 관광도시 경주가 메르스를 극복하게 평온을 찾으면서 지역 관광경기가 되 살아 나고 있다. 전국 대학교 총장 300여명이 참석하는 ‘2015 한국대학연합회 총장 하계 세미나’(회장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가 경주 보문단지 내 현대호텔(컨벤션홀)에서 25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1982년도 설립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며 회원들은 전국 204개 4년제 대학교 총장이다. 연수일정으로는 25일 오후 2시부터 등록을 시작으로 개회사, 신임총장 소개, 자체회의 등 임시총회 후 이용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과 김진형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소장의 ‘시대변화와 대학 생존전략’이란 주제발표가 있으며 오후 5시부터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의 대화의
2015경주세계피리축제 "만파식적″ 성료
2015.06.23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안녕을 기원하는 힐링콘서트.
2011년에 시작해 올해로 5회를 맞이한 2015 경주세계피리축제“만파식적”이 지난 6월 20일에서 22일까지 3일 동안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관객과 연주자들의 호평 속에서 펼쳐졌다. 올해 개막 공연은, 주제공연 ‘만파식적의 꿈’과 인도의 전통 무용 ‘오디시’, 처용무와 인형극의 만남에 이르기까지 무용과 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3미터가 넘는 스위스 알프혼부터 중국의 죽적과 새납, 우리나라의 대금과 소금, 피리, 태평소에 이르는 다양한 피리 소리를 만날 수 있는 무대도 함께 마련돼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즐기는 무대였다.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소공연장에서 열린 세계피리명인전도 각국을 대표하는 명인들의 명품 연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올해는 초청국가 7개국
2015 경주세계피리축제 만파식적 열려
2015.06.18
만파식적 피리처럼 메르스 등 지역 어려움 해소 염원
- 국내외 30개국 230여점 피리 소개 - - 안전 대회 위해 메르스 대응 인력, 장비 완벽 조치 - 메르스의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모든 행사가 취소되고 국내․외 관광객마저 발길이 뚝 끊어졌다. 이런 가운데 조심스럽게 ‘경주세계피리축제 만파식적’이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주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기조 경주문화원장, 예총회장, 국악협회지회장, 국제친선교류협의회장을 비롯한 많은 국내외 예술인들이 참석한다. 만파식적(원명은 만만파파식적(萬萬波波息笛)은 삼국유사 기이편에 682년 신라의 제31대 신문왕이 아버지 문무왕을 위해 감은사(感恩寺)를 지은 후에 해룡이 된 문무왕과 천신(天神)이 된 김유신(金庾信)으로부터 대나무를 얻어 만든 피
멋과 예술담은 공예작품 한자리에
2015.06.17
제7회 신라공예협회 회원전, 22일~26일까지 5일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올해로 7회를 맞는 ‘신라공예협회 회원전’이 22일 ~ 26일까지 5일간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사)신라공예협회(이사장 김상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신라공예협회 주요 작가 30여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지난달 5일 성황리에 열린 제4회 전국청소년 공예대전 시상 및 작품 전시도 겸해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예미술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미래지향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실력파 작가 30여명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100여점을 선보인다. 신라공예협회는 해마다 정기회원전을 비롯하여 이스탄불in경주2014, 동궁장터, 벚꽃축제, 신라문화제 등에 참여하여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공예산업을 널리 홍보하였으며, 특히 2015년 4월에는 베트남 후에시에서 열린 국제공예전에 우수작
문화관광도시 경주, 여름꽃으로 관광객 유혹
2015.06.16
17일까지 시가지내 화단,화분,꽃탑에 여름꽃 식재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 경주시가 여름 관광시즌을 맞이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여름 꽃 식재에 나섰다. 경주시는 17일까지 보문 삼거리 꽃탑을 비롯한 시가지내 설치된 화단․화분 21개소에 메리골드, 백일홍, 페츄니아, 버베나, 일일초 등 여름꽃 9종 79,400본을 식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꽃 식재 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경관을 조성하여 시민 및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밝고 아름다운 문화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일부 도시숲조성과장은 “이번 여름꽃 식재를 통해 시민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여름을 활기차게 시작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광도시의 위상에 맞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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