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를 극복한 관광도시 경주가 되살아난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6-25
< 현대호텔에서 2015 한국대학연합회 총장 하계 세미나 열려 >

3.대학총장 세미나 사진.jpg

- 경주시 메르스 청정지역 급부상, 이제 관광경기 활력 되찾을 듯 -

관광도시 경주가 메르스를 극복하게 평온을 찾으면서 지역 관광경기가 되 살아 나고 있다.

전국 대학교 총장 300여명이 참석하는 ‘2015 한국대학연합회 총장 하계 세미나’(회장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가 경주 보문단지 내 현대호텔(컨벤션홀)에서 25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1982년도 설립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며 회원들은 전국 204개 4년제 대학교 총장이다.

연수일정으로는 25일 오후 2시부터 등록을 시작으로 개회사, 신임총장 소개, 자체회의 등 임시총회 후 이용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과 김진형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소장의 ‘시대변화와 대학 생존전략’이란 주제발표가 있으며 오후 5시부터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26일 둘째날은 대학의 현안과제 발표와 논의가 있을 예정이며 오전 11시 30분부터는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과의 대화의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양일간 연수회장을 찾아 “최근 메르스로 관광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시점에 큰 규모의 연수회가 경주에서 열리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제 경주는 메르스로부터 완전회복을 찾아 지역사회가 안정이 되었다며 빠른 시일 내 문화관광도시 경주가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각 대학은 물론 대국민 홍보 등 경주를 알리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하였다.

한편 시에서는 경주가 메르스 청정지역임을 적극 홍보하고 안전한 행사지원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 1대와 보건인력,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하여 메르스 등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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