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주국제유소년 축구대회 대미 장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8-27
< 6일간 국내‧외 11개국 22개팀 500여명 참가, 한국의 화랑팀 우승 >

1.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우승의 주인공 '화랑(한국)팀' 선수.jpg

- 경주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성료로 스포츠도시 경주위상 드높여 -

축구 꿈나무들의 대 잔치인 ‘2015 국제유소년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에 이어 22일부터 27일까지 11개국 22개팀 500여명의 국내‧외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운동장, 축구공원에서 열린 6일간의 열띤 경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대회 우승의 주인공은 한국의 ‘화랑팀’에게 돌아갔으며 준우승에는 포르투갈의 벤피카팀에게 3위에는 셀타비고팀(스페인)이 차지하였다.

시상식에는 김종국 경주시 체육청소년과장, 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 부회장, 윤영선 경주시축구협회장이 시상하고 우승트로피와 함께 메달을 수여하고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시는 이번 대회의 성공을 위하여, 경주시축구협회를 비롯한 120여명의 의료진, 365명의 자원봉사자, 동경주로타리클럽 등 서포터즈 22개 단체, 책임공무원 30명 등 인력지원은 물론 교통․청소․경기장운영관리 등 전 분야에서 대회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였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결연 팀들의 경기장을 찾아, 음료수와 간식 등을 전달하며 열띤 응원과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민간에서도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하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8월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의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에 이어 국제유소년축구대회 개최로 역사․문화․스포츠의 도시 경주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앞으로 빈틈없는 준비와 완벽한 시스템을 준비하여 본 대회가 최고의 권위를 가진 대회로 승화될 수 있도록 온 노력을 다 하겠다”며 소회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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