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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 성료
2016.03.28
남고부에는 충북 ‘단양고’, 여고부에는 ‘김천한일여고’가 우승
- 남중부 서울 ‘배문중’이, 여중부에는 ‘김천한일여중’에 우승컵 돌아가 - 미래 한국 마라토너를 꿈꾸는 ‘제32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가 26일 코오롱 삼거리에서 힘찬 레이스가 열렸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교인 서울체육고․김천한일여고를 비롯해 해외(몽골)팀을 포함, 고등부 32개 팀과 경주 계림중을 포함한 중등부 28개팀 등 총 60개팀에서 400여명이 봄꽃 핀 경주를 질주했다. 본 대회는 대한육상경기연맹과 KBS,조선일보,코오롱이 공동주최하고 경북도 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며 경북도․경주시의 후원으로 경주시내 공인코스인 고교 6개 구간 42.195Km, 중학교 4개구간 15Km에서 학교의 명예와 개인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고등부는 마라톤 풀코스를 학교당 6명의 주자가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
2016.03.28
관광도시 경주, 친절문화 확산 위해 K-스마일 캠페인 열어
경주시 관광컨벤션과는 ‘2016년〜2018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경주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친절도시 경주 이미지를 제고코자 23일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장에서 ‘K-스마일’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라는 주제로 경북관광공사, (재)화백컨벤션센터와 공동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환대 분위기 조성과 범국민 친절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에 참가한 시민, 내‧외국 관광객 등 1천여 명에게 스마일 홍보물(볼펜, 스마일 뺏지, 스티커, 리플릿 등)을 전달하고 행사 참가자들과 보문 호반길을 함께 걸으며 K-스마일 캠페인을 홍보했다. 시는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6일 문화관광해설사 친절교육 및 관광업계종사자 안전교육, 모범음식점 홍보물(
밤이 아름다운 경주, 벚꽃시기 맞춰 경관조명 점등
2016.03.24
관광도시 경주가 본격적인 봄철 관광시즌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주를 알리고자 벚꽃 개화시기를 맞춰 경관조명을 정비・점등 한다. 특히 26일 열리는 코오롱고교구간마라톤대회와 내달 9일 경주 벚꽃 마라톤 대회 등 각종 행사로 많은 선수와 상춘객들에게 경관조명 등을 운영하여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재 경관조명은 에너지 절약관계로 완전소등 상태이며 전면 점검 및 수리하여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한 달간 해진 뒤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점등 장소는 경주에서도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보문로 북군마을 앞과 켄싱턴리조트 앞, 흥무로 김유신장군묘 입구 3개소로 연장 2km에 360등을 운영하여 경주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벚꽃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력과 상생의 힘, 경주예술의전당 신춘음악회 성료
2016.03.18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경주예술의전당의 공연시즌 오픈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신춘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7일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100분 동안 진행된 신춘음악회는 포항시립교향악단, 안동시립합창단, 영덕군 여성합창단, 경주시립합창단 등 경상북도 4개 도시의 예술단이 참여해 신도청 시대의 개막을 축하하고 경북 동남권 도시들의 상생과 협력을 다짐했다. 한편 포항, 영덕, 경주 3개 도시의 지자체 장과 예총 회장은 직접 공연장을 방문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음악회는 오페레타 ‘박쥐’의 서곡을 시작으로 경주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유영임의 타이스 명상곡을 지나 여성중창단 벨레스텔레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고조되어 이 날의 하이라이트인 연합합창단의 우렁차고 환상적인 하모니로 막을 내렸으며, 특히
미래 한국 마라토너 꿈을 향한 힘찬 레이스
2016.03.16
26일 제32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
- 국내・외 60개팀 400여명의 중・고학생들의 마라토너 꿈의 열전 - 미래 한국 마라토너를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의 마라톤 열전이 오는 26일(토) 오전 09:30 코오롱호텔 삼거리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이 대회는 대한육상경기연맹과 KBS,조선일보,코오롱이 공동주최하고 경북도 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며 경북도․경주시의 후원으로 경주시내 공인코스인 고교 6개 구간 42.195Km, 중학교 4개구간 15Km에서 학교의 명예와 개인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올해까지 32회를 치르면서 김완기, 이봉주, 황영조, 임춘애 등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을 배출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교인 서울체육고․김천한일여고를 비롯해 해외(몽골)팀을 포함, 고교 32개 팀과 경주 계림중학교를 포함한 중학교 28개팀 등 총
제25회 경주 벚꽃 마라톤대회, 교통통제 합니다.
2016.03.15
4. 9(토) 07:20부터 13:20까지 보문로 등 마라톤 코스 전면‧
오는 4월 9일(토) 08:00, 신라 천년의 향기와 아름다운 벚꽃 향기가 어우러진 전 세계 마라톤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25회 겨주 벚꽃 마라톤 대회’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광장 부근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경주시와 일본요미우리신문 서부본사,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주최하고 경주시체육회가 주관하며 15,000여명이 참가하여 풀코스․하프, 10km, 5km 4개 마라톤 종목과 10km, 5km 걷기종목으로 진행된다. 경주시는 완벽하고 안전한 대회준비를 위해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등과 함께 기동의료반을 운영하고 자원봉사자 500여명을 투입, 각 코스 구간별 생수 등을 지급하고 외국 참가 선수 위해 통역요원 10여명을 배치하는 등 분주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당일에는 경주역, 시내‧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경주동궁원 기획상품‘러닝맨’, 인기 폭발
2016.03.11
3월 중 전국 7개 대학 1,300여명 학생, 동궁원에서 소중한 추억 쌓
경주관광의 일번지인 경주동궁원의 새로운 체험과 즐길거리인 ‘러닝맨’이 최근 대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학교 신학기를 맞아 3일부터 신입생 환영회(오리엔테이션) 및 멤버십 트레이닝(MT)을 실시하는 대학생들을 유치하여 동궁원의 홍보하고 학생들의 SNSA틀 타고 경주동궁원에서의 추억이 전국적으로 홍보되고 있으며 주변 상가의 먹거리가 줄을 서고 있다. ‘러닝맨’은 자연과 어우러진 동궁원 속에서 활동적이고 협동이 필요한 미션수행을 통해 입·재학생간 친목을 도모하고 단합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새롭고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에 힘쓰자는 의도로 동궁원의 기획 상품이다. 미션게임과 이름표떼기 게임이 동시에 진행된다. 동궁원 야외공간을 활용하여 9가지의 미션게임이 지정된 장소에서 이루어지며 단체줄넘기,
KBO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 및 U-12전국유소년야구대회 관계자 회의
2016.03.10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와 연계한 명품있는 스포츠도시로 급부상
경주시와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대한야구협회(이하 KBA)․경주시야구협회는 9일 경주시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6 KBO 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 및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관계자 업무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김종국 체육청소년과장을 비롯하여 KBO 이광환 육성위원장 및 KBO․KBA․한국리틀야구연맹․한국여자야구연맹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대의 유소년 야구대회의 성공적 행사를 위해 대회운영 및 경기일정과 장소확정 논의와 지난해 대회 시 다소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는 등 차질 없는 준비에 나섰다. 경주에 국제규모의 여자․청소년 야구대회는 지난해 처음 출발해 대회 기간 연인원 8만여 명의 선수, 학부모, 응원단, 관계자 등이 경주를 찾아 120여 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거두었으며 여름 비수기 지역경
‘송액영복', 경주에서 전국 연날리기 대회 열려
2016.02.29
최양식 경주시장, 희망찬 한해에 모든 소망 다 이루시길 기원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제12회 경주 전국연날리기대회가 28일 경주 황룡사지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연날리기는 우리 선조들이 음력 12월부터 정원대보름을 전‧후로 지난해의 액운을 떨치고 새해의 밝은 희망을 염원하며 즐기던 민족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로 우리나라의 최초 연날리기는 삼국사기 열전(列傳)에 신라시대 김유신장군이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연을 사용하였다는 내용이 문헌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전국 연날리기대회는 경주가 연날리기의 기원도시임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린 좋은 계기가 되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전국 연날리기대회는 초등부, 일반부, 읍면동 대항부로 나누어 방패연싸움, 가오리연 높이 날리기, 창작연날리기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진행하여 참가자들은 물론 시민과 관광객의 눈
정월대보름, 활활 타는 달집처럼,‘福’가득
2016.02.22
양동마을, 서천둔치 등 무병장수 기리는 다채로운 행사 열려
옛 부터 대보름에는 약밥·오곡밥 먹기, 묵은 나물과 부럼 깨기, 귀밝이술 먹기, 지신밟기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줄다리기 등 액막이와 집단이익을 위해 다양한 세시풍속이 전해져 오고 있다. 경주시는 22일 우리나라 세시풍속 중 농사의 시작 등 가장 중요한 날로 설날만큼 비중이 큰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 한해 풍년농사와 시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액운을 몰아내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오전 11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시대 대표 반촌마을인 양동마을 앞 기계천(안락교)에서는 양동마을운영위가 주관하는 ‘양동마을 민속놀이’ 행사가 열린다.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유림, 관광객,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줄다리기, 연 날리기, 널뛰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 무병장수를 기리는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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