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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KIYO 4i 2016)
2016.06.30
20여개국 국내외 500여명 참여 예정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는 국내외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상호교류를 통해 다양한 국제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2박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16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KIYO 4I 2016)'을 한국 최초로 개최한다. 20개국의 초·중·고·대학생 500여명 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발명 왕중왕전과 창의력 팀대항전, 두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대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발명 왕중왕전은 개인전으로 수상 경력이 있는 학생들이 기존 수상작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 발명품을 가지고 경연을 벌이게 된다. 창의력 팀대항전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연으로 3~4명이 한 팀을 이루어 미리 주어진 지정과제를 발표하고 현장과제를 수행한다.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 성공 팡파르
2016.06.30
전 세계 8천만여 태권도인들의 함성, 경주에서 울리다
전 세계 8천만여 태권도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2016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 태권도대회(조직위원장 최양식 경주시장)가 6.30부터 7.5일까지 6일간 국제적인 체육도시 경주에서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2012년에 이어 3회째로 세계태권도연맹이 승인한 부문별 우승자에 대해 올림픽 출전 랭킹 점수 20점이 부여되는 G2 대회이다. 참가규모는 53개국 284개팀 2,500여명으로 이슬람교도들의 금식기간인 ‘라마단’기간과 겹쳐 이슬람국가 선수들의 참석이 어려운 가운데도 1,130여명의 많은 외국인이 참가했다. 공식행사로는 개회식〔6. 30(목)16:30, 실내체육관〕, 환영연, 폐회식을 거행하고 부대행사로는 경주의 주요 유적지 및 전통시장 투어(대회 기간 중), 해외선수단을 위한 봉황대 특별공연〔7.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 열전 팡파르
2016.06.28
6.30일부터 6일간 스포츠 도시 경주에서 지구촌 태권도인들의 한마당 축
- 전 세계 60여 개국 300개팀 2,500여명 선수․임원 경주 총집합 - - 최양식 경주시장, 안전 속에 성공개최로 여름철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 - 스포츠 명품도시, 신라 천년 고도 경주에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2016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가 오는 6.30일부터 7.5일까지 6일간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세계태권도연맹(WTF)이 승인한 G2 대회로 남녀 개인전 우승자와 5인조 단체전 우승팀에게 올림픽 출전 랭킹 포인터 20점이 부여되는 격조 높은 대회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60여 개국 300개 팀 2,500여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한다. 경기종목은 겨루기(남녀 각 8체급)와 품새(개인, 단체, 복식)로 경주시와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주최하고 경주 코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정자에서 품격높은 서예작품 전시
2016.06.24
제3회 양동마을 국제서예대전
경주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 6주년 기념으로 양동마을 일원에서 6.23~6.26까지 4일간 ‘제3회 양동마을 국제서예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예를 통한 양동 역사마을의 위상 및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서예인의 저변 확대를 위한 행사로 한국서예협회 경북지회 월성지부에서 주최했다. 전시회는 전국에서 860여점의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 사전 작품심사를 통해 424점이 입상되었으며, 선정된 작품이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 일원의 정자에 전시되어 양동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작품관람을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전시회 마지막날인 26일에는 양동마을 체험관 앞에서 서예대전 시상식이 열렸으며, 도지사상 1명, 시장상 8명을 포함한 9명이 수상했으며, 식전행사로는 농악 길놀이, 전자바이올린, 난타 공연
도자예술 한 자리에, 경북도 도자기 문화축전
2016.06.23
26일까지 하이코에서 경북도내 도자예술작품 전시 판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경북도 도자기 문화축전이 경주 하이코에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린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경상북도 도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 주요 도예작가의 작품 80여점이 전시된다. 대한민국 도예명장인 경주의 배용석과 문경의 천한봉, 경북 지방무형문화재 백영규 선생의 작품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경북대표 작가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 밖에도 경북도 우수 도예업체 전시 판매, 전통 목 물레 도자기 제작시연 작가 워크숍과 시민 도예 체험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조동일 경북도예협회 이사장은 “경북도 도예축제가 8회째로 신라 천년의 숨결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경주에서 열려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경북 도
경주시, 김유신 바이크 둘레길 개발 본격 가동
2016.06.23
자전거를 이용한 체험형 관광코스 개발
최근 국내 자전거 인구가 1,200만 명을 육박하면서 자전거를 이용한 친환경 스포츠 레저 활동이 각광을 받으면서 청정지역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코스 개발로 관광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경주시는 23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건천, 내남, 산내, 서면 4개 읍면을 이어주는 전체 215km, 12개 자전거 노선을 개발하고, 초․중․고급 등 5개 코스로 구분하여 시범운영할 목적으로 ‘김유신 바이크 둘레길 개발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상욱 경주 부시장을 비롯해 업무협의 각 부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추진 배경, 세부계획, 국‧도비 예산 확보, 인허가 등 여러 분야를 점검하는 등 사업전반에 대해 면밀한 토론이 진행됐다 시 가 추진하는 둘레길 코스의 특징은 새로운
여름 비수기 경주경제 책임 질 화랑대기 축구대회 개장박두
2016.06.23
201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대표자회의 열려
201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대표자회의가 22일 경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대표자회의에는 노흥섭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대행, 이강우 경주시 문화관광실장, 윤영선 경주시축구협회 장을 비롯한 대회관계자 및 참가팀 감독 등 250여명이 참가하여 대회 관계 회의 및 대진추첨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를 주최‧주관하는 경주시,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경주시축구협회는 이번 대표자회의를 시작으로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 준비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팀뿐만 아니라 대한축구협회 소속 유소년 클럽팀도 참가하게 됨에 따라 대회규모와 상징성이 더욱 커지게 됐다. 참가팀 접수 결과 초등학교는 159개교 432팀, 유소년클럽팀은 61클럽 118팀이 신청하여, 총 550개 팀에서 선수․임원 등 8천여
국립 한국문학관 경주유치 염원 담은 학술세미나
2016.06.23
문학 분야 지역교수․전문가, 한국 문학의 발상지의 경주 재확인
- 지역의 문화․사회단체․시민 등 경주유치 당위성과 역사성 한 목소리 - 국립한국문학관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국립 한국문학관경주유치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서는 22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사)경북정책연구원이 주관한 학술세미나는 ‘한국문학의 뿌리 도시, 천년왕도 경주’란 주제로 임배근 동국대교수가 좌장을 맡아, 동국대 이임수 교수, 위덕대 신상구 교수, 김종섭 시인(전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자로는 김복순 동국대 교수, 김춘식 포항공대 교수, 정현 소설가 등이 참여한다. 추진위는 지난 14일 사전 모임을 갖고 경주의 역사성과 당위성을 중심으로 학술적인 내용을 담아 낼 지역 예술문학은 물론 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유치 대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의 문
올 피서는 볼거리, 체험거리 가득한 청정 경주바다로
2016.06.22
7. 15일부터 8. 22일까지 39일간 지역 5개 해수욕장 개장
경주시는 다가오는 피서철을 맞아 오는 7월부터 해수욕장을 개장한다. 시는 20일 영상회의실에서 올해 7.15일부터 관내 5개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 운영협의회를 열고 안전대책 등 분야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해수욕장 개장기간 내 단 한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명구조요원의 확대배치, 야간시간대 사고예방 위해 안전요원 추가배치는 물론, 인명구조장비 및 수상안전장비 확충하고 포항해양안전서, 경주경찰서, 소방서와 함께 합동구조 시범훈련을 통해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경주바다에서 즐거운 피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각 해수욕장별 특화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오류고아라해변은 오류캠핑장과 연동어
한수원, 역사도시 경주에 문화의 색깔 입히다
2016.06.22
경주시․경주문화재단․한수원, 21일 한수원 문화후원사업 협약식
10대 체감형사업인 경주 문화예술 육성사업 본격 시작 ■ 한수원 문화후원사업 업무협약서 체결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 한국수력원자력(이하,한수원)은 21일 경주시청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조석 한수원 사장, 김완준 경주문화재단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 문화후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4월 27일 한수원 본사이전 기념식에서 조석 사장이 발표한 ‘경주시대 종합발전계획’ 10대 생활체감형 사업 중 문화예술 육성 사업의 첫 삽을 뜨는 작업으로서 경주시민과 상생•협력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적극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 경주시 문화예술 발전의 획기적 전기 마련 한수원은 오는 7월부터 5개 문화사업인 ‘문화도시 경주를 위한 메세나 사업’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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