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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역군 청소년 축구로 한․중 국제교류 활성
2016.07.15
7.15일부터 3일간 서라벌 한·중 청소년 축구 교류로 스포츠․문화관광
스포츠 명품 골드시티 경주에서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의 장 인 서라벌 한·중 청소년 축구 친선교류전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축구공원․알천 1∼4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교류전은 경북도, 경주시, 경북도관광공사와 경북(중국) 홍보사무소, 경주시 축구협회의 주최(관)으로, 중국은 산동성, 광저우 등 6개 지역에서 중등부 4팀, 초등부 10팀 등 250여명 참여를 하고 한국은 경주 흥무·입실초를 포함한 초등부 5팀, 경주 무산중을 포함한 중등부 4팀이 참가한다. 15일 첫 날에는 각 국의 선수들로 교류전을 하고 16일부터는 각 국 선수들을 혼합하여 두 팀을 만들어 교류전을 펼치며, 경기가 없는 때에는 불국사, 동궁과 월지 등 문화유적탐방을 통해 신라천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꽃밭속의 음악 향연, 여름밤 녹이다
2016.07.14
7.23일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동부사적지에 예술의 빛이 나다
경주시 사적공원관리사무소는 매년 동궁과 월지, 첨성대 등 동부사적지 일대 연꽃단지를 배경으로 한 여름 밤 ‘꽃밭속의 작은 음악회’를 열어 오고 있다. 올해는 꽃을 주재로 23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내달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토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첨성대 옆 광장에서 열린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첨성대 주변 연꽃 단지 등 야간 경관이 빼어난 동부사적지 일대에 오색찬란한 야간무대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화려한 색채로 장관을 연출한다. 부대행사로는 전통 차 무료시음, 포토존 운영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23일 첫 회는 ‘벚꽃이야기(절세미인 선덕여왕)’란 주제로 퓨전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과 관광객 등 수백여 명이 참가한
‘千年夜行’ 경주의 밤을 열다
2016.07.14
7. 29~7.31일 3일간 천년의 신라 역사 그 베일을 벗다
- 동부사적지, 교촌한옥마을 등에서 신라역사 연계한 7가지 夜行 볼거리・체험거리 다양 - - 국내 최초 고분을 배경으로 신라역사를 ‘미디어파사드’ 로 고품결 연출 - 경주시가 3. 28일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문화재 야행(夜行)프로그램 공모에 ‘천년야행! 경주의 밤을 열다’가 최종 선정됐다. 역사문화 관광도시 경주가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그 자존심을 세웠다. 문화재청에서 기획해 처음 선보이는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은 지역 내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유산을 매개로 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5억 원을 확보해 도・시비 포함 10억 원으로 다양한 관광・체험 야행(夜行)프로
여름 무더위, 홈런 한방으로 시원하게 날려요
2016.07.14
7.16일 KBO 총재배 전국 여자야구 및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 올 2월에 창단한 ‘경주시 마이티 여자 애구단’ 참가 눈길 - - 안전 속 성공대회 위해 종사공무원 등 경기장 지원근무 교육 - - 국내 287개팀, 18,100여명 경주 찾아, 여름 비수기 지역경제 효자 노릇 톡톡 - 경주시는 스포츠 명품도시에 걸맞게 국제 규모의 체육행사를 통해 체육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에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는 1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국 287개팀, 18,100여명이 참가하는 ‘2016 KBO 총재배 전국 여자야구대회 및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스포츠 명품 도시 경주의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며 야구샛별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경주시・KBO・KBA가 주최하며 경주시・KBO・한국여자야구연맹・한국리틀야구연맹・경주시야구협회가
현곡 오류․소현 마을에 문화경관 테마존 조성
2016.07.13
농식품부 공모사업 선정, 연말까지 수변공원․벽화거리 조성
경주시는 도․농 간 화합과 소통 문화를 조성하고 농촌마을 특색 있는 자원을 개발하여 농촌 관광활성 및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개발 하고 있다. 이에 현곡면 소현리, 오류리 지역에 지난해 초부터 올 연말까지 총사업비 20억 원(국비 14, 시비 6)으로 ‘소현 지역창의 아이디어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축식품부에서 농촌지역 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 공모사업에 경주시가 지역의 자연경관 자원을 활용한 농촌관광과 농가소득 등을 위해 제출한 사업이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사업내용으로는 버들길 경관정비, 쉼터(오목골) 조성, 지일지 수변공원과 경관정비, 벽화거리 조성사업이 주축을 이룬다. 특히 지일지 수변공원 조성사업은 지일 저수지 주변에 데크로드와
문무대왕 실경뮤지컬 한여름 밤 특별 공연
2016.07.13
7.29~31일 3일간 문무대왕 실경(實景)뮤지컬 ‘만파식적’ 공연 열려
경주시는 한반도 최초의 통일국가를 이룩하고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는 동해 의 용이 되신 문무대왕의 정신과 그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문무대왕 실경뮤지컬(만파식적)’을 공연한다. ‘세 가지의 숭고한 희생으로 얻은 신라의 보물! 소리로써 세상을 화평케 할 신라의 피리 만파식적‘이란 주제로 한여름 밤 문무대왕릉을 배경으로 유명배우들의 아름다운 선율과 특별무대로 경주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평소 느껴볼 수 없는 감동의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실경(實景)이란 실제의 경치나 광경을 뜻하는 말로서, 본 뮤지컬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매일 저녁 8시 문무대왕릉 앞 해변 특설무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청정 동해안 경주 바다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실경뮤지컬 만파식적은 한여름
경주 오류캠핑장 이용 로또 당첨 보다 더 어려워
2016.07.13
성수기 전국 예약자 9만여명 동시접속, 해양관광 홍보 톡톡
경주 고아라해변에 위치한 국민여가 ‘오류 캠핑장’이 개장 3년차에 들면서 전국 최고의 힐링 캠핑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주 5일 근무로 휴일이나 공휴일에는 전국의 캠퍼 등 관광객 9만여 명이 동시 예약 접속으로 홈페이지 서브가 마비될 정도로 예약자가 폭주하는 등 명품 해양관광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많은 호응으로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경주 오류캠핑장은 2013. 12월에 20억 원의 사업비로 카라반 18대, 캠핑사이트 35면으로 개장 후 6월말까지 세월호 침몰,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65,000명이 이용 하였으며, 12억 원의 매출로 세수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개장후 늘어나는 관광수요에 적극 대처하
2016 여름,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기는 썸머 핫 플레이스
2016.07.11
오감 만족, 여름 경주로 고!고!고!
지루한 장마 사이로 가끔씩 비추는 뜨거운 태양은 여름 속으로 ‘풍덩’ 뛰어들고픈 욕망을 부추긴다. 바다로 갈까? 산으로 갈까? 2016년 여름을 뜨겁게 달굴 여행지를 찾기 위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썸머 핫 플레이스를 추천한다. 바로 신라 천년의 역사문화도시 경주다. 여름 경주라고? 고개를 가우뚱했다면 이 기사는 당신에게 아주 유용한 내용이 될 것이다.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주의 다양한 여름 콘텐츠 속으로 떠나보자. 올 여름을 책임질 가장 핫한 장소로 경주는 후회없는 선택이다. 호젓하게 물놀이와 수상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동해안의 숨은 보석, 경주 바다 100리 길 경주에 바다가 있다고? 경주하면 첨성대와 왕릉 사적지, 보문단지만 떠올리는 사람이 아직 존재한다면, 그대는 한참 트랜드에 뒤떨어
2016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 성공 피날레
2016.07.05
전 세계 53개국 2,400여명 참가, 태권도 중심도시 경주 스포츠 브랜
스포츠를 통해 여름 비수기철 지역경제 파급 상당할 듯 지난 6.30일 열전에 돌입하여 6일간 전 세계 태권도인 들의 뜨거운 함성과 열광의 도가니였던 2016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조직위원장 경주시장 최양식)가 5일 성황리에 대장정을 마쳤다. 참가규모는 총 53개국 284팀 2,481명(국내 187팀 1,353명, 해외 52개국 97팀 1,128명)의 국내・외 선수,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겨루기(남여 각 8체급), 품새(개인, 단체, 복식) 종목에서 열전을 펼쳤다. 올해로 3회째로 경기 부문별 순위 자에 대해 세계태권도연맹이 승인한 올림픽 출전 랭킹점수가 부여되는 G2대회로 많은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대회 관심도를 반영하듯 7.1일에는 MBC스포츠 케이블 채널에서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 성공 팡파르
2016.07.05
전 세계 8천만여 태권도인들의 함성, 경주에서 울리다
전 세계 8천만여 태권도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2016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 태권도대회(조직위원장 최양식 경주시장)가 6.30부터 7.5일까지 6일간 국제적인 체육도시 경주에서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2012년에 이어 3회째로 세계태권도연맹이 승인한 부문별 우승자에 대해 올림픽 출전 랭킹 점수 20점이 부여되는 G2 대회이다. 참가규모는 53개국 284개팀 2,500여명으로 이슬람교도들의 금식기간인 ‘라마단’기간과 겹쳐 이슬람국가 선수들의 참석이 어려운 가운데도 1,130여명의 많은 외국인이 참가했다. 공식행사로는 개회식〔6. 30(목)16:30, 실내체육관〕, 환영연, 폐회식을 거행하고 부대행사로는 경주의 주요 유적지 및 전통시장 투어(대회 기간 중), 해외선수단을 위한 봉황대 특별공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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