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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2016.08.22
10.22~23일 양일간 5,000여명 참가, 역사 속 신라 탐방
(사)경주를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이하 경사모)은 천년고도 신라문화 유적지 탐방과 야간 스포츠 경기를 접목한 체험, 참가형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제15회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행사를 10. 22일부터23일까지 이틀간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15회째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주문화 유적지를 테마코스로 활용해 풀코스 165리(66㎞), 단축코스 75리(30㎞) 2개 코스로 진행하며 전국의 관광객, 외국인 그리고 경주시민 등 5,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회는 가족, 연인과 함께 천년고도 경주일원을 걸으면서 옛 역사속의 신라 가을달밤의 정취를 느끼며 극기체험을 통한 호연지기를 높일 뿐만 아니라 경주문화의 소중함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일정은
동궁원 식물아카데미, 5기 교육생 선착순 모집
2016.08.22
식물에 관심 있는 경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선착순 모집 유념
경주동궁원은 내달 9.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식물아카데미(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9. 22일부터 12. 8일까지 3개월 동안 주 1회, 총 12회에 걸쳐 실시하며 모집인원은 2개반 60명 선착순 모집이다. 교육과정은 이론부터 실습 그리고 현장학습으로 3단계 나누어 진행한다. 이론 강의는 식물의 생태와 생리적 특성 그리고 기원과 구조 및 인간과의 관계를 조명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실습교육은 다양한 식물과 야생화 화분 만들기, 꽃 장식 테이블 셋팅, 베란다 텃밭 꾸미기 등 식물과 친해지는 재미와 실용을 겸비한 과정으로 편성했다. 가장 핵심인 현장학습 과정은 식물원과 숲을 찾아 직접 자연과 식물을 오감으로 느끼고 체감하는 체험교육으로 짜여져 있다. 동궁원 식물아카데미는 동궁원의 교육기능
화랑대기 축구대회 여름 경주 100배 즐기기!
2016.08.22
봉황대 뮤직스퀘어, 꽃밭속의 작은 음악회, 지친 심신 회복에 최적
- 경주동궁원, 경주 호반달빛걷기 등 축구와 함께 잊지 못할 경주 여름 즐기기 - 연일, 최고 온도를 갈아치우는 경주는 지금, 태양보다 더 뜨거운 기세로 경주를 달구는 미래의 태극전사들이 그라운드 위를 종횡무진 내달리고 있다. 대한민국의 축구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날개 짓 하는 무대, 201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천년고도 경주의 여름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고 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아 전국의 클럽과 초등학교에서 557개팀 8천여 명의 선수단등 연인원 40여만 명이 경주에 체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여름 뜨거운 날씨 속 흥미진진한 축구경기가 본 요리라면 경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힐링은 덤으로 주어지는 달콤한 디저트다. 축구 꿈나무들이 펼치는 그라운드 위의 플레이를 쫒느라 지친 모든 분께 다채롭게 차
화랑대기 축구대회, 경주 그라운드를 누비다!
2016.08.10
201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11일부터 12일간 열전 돌입
- 지난해 대비 103팀, 220경기 증가, 총 557팀에서 1,151 경기 소화 - - 대회 명성 힘입어 올해 최초 전국에서 축구클럽 60클럽 114개팀 참가 - - 연인원 35만여 명 찾아 여름 비수기 경제유발효과 400여억 원 예상 - 미래 한국 축구 유망주들의 한마당 잔치인 ‘201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스포츠 도시 경주에서 열린다.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연맹과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557개팀(초등 443, 클럽 114), 연인원 35만여 명이 참가하는 여름철 전국 최대 규모의 축구 꿈나무 잔치이다. 2003년 대교 눈높이 초등학교 전국축구대회란 타이틀로 시작하여 2006년도부터 본 대회명칭을 사용하여 올해로
세계유산도시의 미래, 대한민국‘경주’가 선도
2016.08.09
덴파사르서 제2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 전략회의 개최
경주시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발리섬이 있는 덴파사르시와 공동으로 ‘제2차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상욱 경주 부시장을 대표단장으로 한국의 경기도 광주시, 부여군, 합천군, 라오스 루앙프라방, 필리핀 미아가오, 말레이시아 조지타운, 인도네시아 수라카르타, 족자카르타 등 회원도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문화부장관 및 공공정책부 장관, 발리주지사 등 현지 고위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세계유산도시기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회원도시 기구들은 ‘OWHC 덴파사르 선언문’을 채택하고 ‘2017년 세계유산도시기구 경주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회원도시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차세대 세계유산도시
한국 최초‘세계청소년 올림피아드’경주에서 팡파르
2016.08.02
8일부터 3일간 전 세계 10개국 청소년 500여명 참가
- 발명 왕중왕전과 창의력 창의력 페스티벌 -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회장 한미영)에서 국내·외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상호교류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 ‘KIYO 4I 2016’을 경주 HICO에서 개회한다. 10개국 초·중·고·대학생 5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발명 왕중왕전과 창의력 팀대항전, 두 부분으로 나눠서 진행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대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발명 왕중왕전은 개인전으로 수상경력이 있는 학생들이 기존 수상작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 발명품을 가지고 경연을 벌이게 된다. 또 창의력 팀대항전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연으로 3~4명이 한팀을 이뤄 미리 주어진 지정과제를 대회 기간 심사일정에 맞추
미래 야구꿈나무 잔치, U-12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성료
2016.08.02
31일 초등부에 이어 1일 리틀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 내려
스포츠 명품 도시 경주에서 열린 한국 야구계 샛별들의 진검승부인 ‘U-12 전국 유소년야구대회’의 7.31일 초등부 경기종료에 이어 1일 리틀부 경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7.23일부터 1일까지 10일간의 그라운드는 여름 태양보다 더 뜨거웠다. 전국에서 154개팀이 참여하여 선수․임원․가족 등 연인원 4만 여명이 경주중․고 야구장 등 5개 구장은 열광의 도가니가였다. 5개부로 진행된 경기에서 무열리그에서는 경기 남양주시팀이 우승을 준우승에는 경남 김해시팀이 선덕리그에서는 경기 하남시팀이 우승을 준우승에는 수원 영통시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문무리그에서는 용인 수지구팀이 우승을 경기 평택시팀이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진흥리그에서는 경기 안산시팀이 우승을 강원 강릉시팀이 준우승을, 법흥리그에서는 안양 동안구팀
관광객과 함께하는‘제1회 연동어촌체험마을 성게 대축제’
2016.08.01
성게요리 시식회, 해녀 수영대회, 바다줄다리기 등 풍성한 프로그램 준비
- 관광객에게는 싱싱한 해산물, 어민들은 소득증대와 체험마을 활성 등 일석이조 - 경주시 감포읍 연동어촌체험마을에 전국적으로 어촌체험을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제1회 연동어촌체험마을 성게 대축제’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본 축제는 연동어촌체험마을이 주최하고 경주 아라나비가 주관하며 한수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시 수협 등이 후원하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연동체험마을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동해안의 생태계를 지키고 갯 녹음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불가사리와 같은 해적생물을 구제함과 동시에 이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지속가능한 체험마을을 육성하여 풍요롭고 살기 좋은 어촌마을 실현을 목표로 열린다. 프로그램으로는 성게요리 시식회
신비의 피리, 문무대왕 실경 뮤지컬 대성료
2016.08.01
문무대왕 실경뮤지컬 ‘만파식적’ 5천여 명 관람
- 경주 동해안 해양관광 초석, 문무대왕 해양프로젝트 성공 기미 보여 - 세상을 화평케 할 신라의 피리 ‘만파식적’ 이야기를 그린 문무대왕 실경뮤지컬이 수천여명의 관람객들의 환호 속에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7.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아름다운 동해 바다, 삼국통일의 호국정신이 서려있는 문무대왕릉 인근 해변에서 문무대왕 실경 뮤지컬(만파식적)이 동해안을 찾는 피서・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환상의 드라마로 무더운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청정 경주바다에서 실제 경치를 배경으로 펼쳐진 실경뮤지컬은 23곡의 장중한 음악과 배우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람객은 “문무대왕과 만파식적의 새로운 스토리를 알 게 됐고, 문무대왕릉 현장에서 보는 뮤
경주시, 올해의 도서로‘물에 잠긴 아버지’선정
2016.07.29
범시민 독서문화 저변 확대, 2016년 올해의 도서 선포식 가져
새마을문고경주시지부(회장 서윤이)는 28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2016년 올해의 도서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양식 경주시장, 장성도 경북도 새마을문고 회장, 서윤이 새마을문고경주시지부회장, 유규종 새마을협의회장, 도서선정위원장을 비롯해 읍면동 문고회장 및 지도자, 수료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는 올해의 도서 선포식과 ‘시인의 마음으로 살아가기’ 주제로 작가강연, 작가 사인회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10회째로 시 새마을문고에서 매년 누구에게나 권장할 만한 도서를 선정하여 올해의 도서로 선포하고 시민이 함께 읽음으로써 독서저변 공감대 형성 및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의 선정 도서는 한승원 작가의 ‘물에 잠긴 아버지’이다. 이 도서는 시대에 순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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