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야구꿈나무 잔치, U-12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성료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6-08-02
< 31일 초등부에 이어 1일 리틀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 내려 >

2. 최양식 경주시장(왼쪽 세번째), U-12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리틀부 우승,준우승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 명품 도시 경주에서 열린 한국 야구계 샛별들의 진검승부인 ‘U-12 전국 유소년야구대회’의 7.31일 초등부 경기종료에 이어 1일 리틀부 경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7.23일부터 1일까지 10일간의 그라운드는 여름 태양보다 더 뜨거웠다.
전국에서 154개팀이 참여하여 선수․임원․가족 등 연인원 4만 여명이 경주중․고 야구장 등 5개 구장은 열광의 도가니가였다.

5개부로 진행된 경기에서 무열리그에서는 경기 남양주시팀이 우승을 준우승에는 경남 김해시팀이 선덕리그에서는 경기 하남시팀이 우승을 준우승에는 수원 영통시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문무리그에서는 용인 수지구팀이 우승을 경기 평택시팀이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진흥리그에서는 경기 안산시팀이 우승을 강원 강릉시팀이 준우승을, 법흥리그에서는 안양 동안구팀이 우승을 서울 송파구팀이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우승팀에는 트로피, 메달, 시합구 1박스. 배트 1개, 기념티 20장, 준우승팀에는 트로피, 메달, 시합구 1박스, 기념티 20장을 수여했다.

경주중 문무리그 결승전을 찾은 최양식 경주시장은 “우승과 준우승팀에게 트로피 등을 수여하면서 이번 대회는 어느 대회보다 날씨가 무더워 안전사고를 우려했으나 선수, 가족,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 한 결과,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담.”며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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