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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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천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교육 진행 및 산불피해 성금 기탁2025.04.23
- 주민자치의 이해 높이고, 산불 피해 지원 위해 100만원 성금 기탁 천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성천)는 2025년 4월 22일(화), 천북면 복지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원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의는 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소속 이섬숙 강사가 맡아 진행하였다. 이섬숙 강사는 주민자치의 개념과 필요성, 자치위원의 역할 및 책임, 그리고 타 지역의 우수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으며,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토론에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문성천 천북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위원 개개인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새롭게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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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노력봉사회, 노인부부 가구에 주말 집수리 봉사활동 진행2025.04.23
- 재능기부로 실내 환경 개선, 노인부부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마음노력봉사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주말을 반납하고 지역 내 노인부부 가구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마음노력봉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인 30명의 회원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시작한 단체로, 전기, 배관, 설비, 도배, 보일러 수리, 창문 설치 등 전문 분야의 인력으로 구성되었다. 수리비용은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하는 봉사단체로, 그동안 많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손길을 전해왔다. 이번 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노인부부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작업이었다. 해당 가구는 오래된 건물 지붕의 누수로 실내 곳곳에 곰팡이가 생겼으며, 누수로 인한 전기 감전 사고가 우려되는 상태였다. 이들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온정의 손길을 받게 되었다. 한마음노력봉사회는 자원봉사자들의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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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 경주 황오동 취약계층에 선풍기 10대 기탁2025.04.23
-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지역사회와의 상생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이어가 한국수력원자력(주) 원전사후관리처(처장 권원택)는 4월 22일(화),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140만원 상당의 선풍기 10대를 전달하였다. 권원택 원전사후관리처장은 “올해 여름은 지난해보다 더 무덥고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풍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병석 황오동장은 “2017년부터 황오동과 자매결연으로 매년 소외된 이웃에게 늘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시는 원전사후관리처와 한수원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쪽방 등 폭염에 취약한 세대에 선풍기를 전달하며 생활 실태를 꼼꼼히 확인해 폭염 피해 없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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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강동면 마을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2025.04.22
- 유금1리와 양동마을회,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 2025년 4월 21일, 경주시 강동면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유금1리 마을회(30만원)와 양동 마을회(100만원)가 각각 성금을 모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탁에 동참했다. 두 마을회 회원들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성심껏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정환 강동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주신 유금1리와 양동마을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달된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강동면은 총 12건, 551만원의 성금을 기탁받았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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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건천읍체육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만원 기탁2025.04.22
-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산불 피해 주민들에 힘을 보탬 2025년 4월 21일, 경주시 건천읍체육회(회장 박노진)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50만원의 성금을 건천읍(읍장 이헌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건천읍체육회가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따뜻한 나눔 의지가 담겨 있다. 박노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체육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헌득 건천읍장은 “지역 체육인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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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건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 개최… 복지사업 강화 및 소통 체계 개선 논의2025.04.22
- 새 고문 위촉 및 하반기 특화사업 구체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홍보 2025년 4월 21일, 건천읍(읍장 이헌득)은 건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논의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주민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 시의원과 농협조합장을 고문으로 위촉하는 방안이 포함된 운영 규정 개정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협의체는 주민의 목소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회의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한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건강 관리 지원 방안도 논의되었으며, 협의체 하반기 특화사업으로는 ‘따뜻한 생일, 당신의 날’ 사업과 ‘여름김치, 마음까지 시원하게’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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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건천시장상인회와 유정쫄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2025.04.22
- 상인회원들의 정성과 유정쫄면의 매출 전액 기부로 총 1,941,000원 2025년 4월 21일, 건천시장상인회(회장 장석수)와 유정쫄면(대표 전희숙)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총 1,941,000원의 성금을 건천읍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건천시장 상인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정성과 유정쫄면의 4월 20일 매출 전액 기부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장석수 건천시장상인회 회장은 “상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며 “서로 돕는 전통시장의 따뜻함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희숙 유정쫄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헌득 건천읍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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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문무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00만원 기탁2025.04.22
- 영남지역 이재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 기부 성금 모아 전달 문무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4월 21일, 문무대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임병식 위원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함께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에 문무대왕면장은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문무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 이 될 것이며 문무대왕면도 산불 예방에 적극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5년 4월 3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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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불국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야간 순찰 실시2025.04.22
- 주민 안전 최우선, 불리단길 및 상가 밀집지역 중심으로 순찰 경주시 불국파출소(소장 정영아)와 자율방범대는 4월 18일 불리단길 주변에서 제1차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에는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을 비롯해 불국동 자율방범대(정래동, 진현동), 생활안전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순찰은 불리단길 주변 상가와 숙박단지 인근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불국동을 방문한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불리단길 주변의 안전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정영아 파출소장은 지난 3월 취임 후 “불국동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범죄 취약 요소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치안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채두 불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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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안강읍 새마을부녀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160만원 기탁2025.04.22
-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 성금은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 안강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현정)는 2025년 4월 18일(금), 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황훈)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60만원을 기탁했다.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마을 환경정비, 취약계층 지원,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이번 성금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 박현정 안강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산불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황훈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부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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