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 전국 사진촬영대회 입상작 발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06-08
< - 경북 김천 이정식씨 「묘기」 영예 대상 수상, 총 101명 입선 - > 지난 4월 10일 경주양동민속마을에서 전국 사진 동호인 7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서라벌전국사진촬영대회 입상작이 발표됐다.

이번 대회 영예의 대상은 경북 김천 이정식씨(남)의 「묘기」가 차지했으며, 경북 구미시 권경애씨(여자)가 「환무」를 출품해 금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부산시 장만근씨(남)와 김상일씨가 각각 「고서」와 「선비」를 출품해 은상을 수상했으며, 동상3명, 가작 3명, 장려5명, 입선자 87명 등 총 101명이 당선됐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3시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대상은 문화관광부장관 표창과 6백만원 상당의 모조 금관이 수여되며, 금상은 도지사 표창장과 시상금 1백만원을, 은상에는 경주시장 및 경주시의회 의장 표창장과 시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입상작은 이 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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