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아동보호종합센터 이전 개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5-06-07
< -경주시 성건동 692-3번지 지하1층 지상5층 건물, 직원 9명 근무- >
경주시를 비롯한 영천·경산·성주·칠곡·고령·청도군 등 7개 시·군 지역아동학대예방 활동을 담당하는『경상북도 아동보호종합센터 이전 개소식』이 7일 오후 2시 경주시 성건동 소재경상북도 아동보호종합센터 지하강당에서 개최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기관단체장, 사획복지 기관 및 시설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 경과보고 / 인사말 / 축사 / 테이프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 아동보호종합센터(소장 김철호)는 지난 2000년 11월 구정동 616-51번지에서 운영해 왔으나 이번에 성건동 692-3번지 건물 연면적 1,202㎡의 지하1층 지상5층 건물을 로또 복권기금 11억원을 들여 매입, 이전하고 치료실을 비롯한 상담실, 사무실 등 종합시설을 갖추었다.
이번에 경주시 성건동에 이전 개소한 경상북도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직원 9명이 근무하며 아동학대예방활동을 비롯한 아동심리검사와 치료 및 그룹홈을 운영하게되며 신고전화는 745-7931∼5번 또는 국번없이 1391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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