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면 어려운 세대 돕기 몸소실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09-15
< -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 > 『경주시 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회장 이장욱 72세, 회원 56명)는 2005년 9월13일 양남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세대 57세대에 세대당 현금 10만원과 백미1포(20kg)를 직접 방문전달 하면서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들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어려운세대 후원회』는 양남면지역의 자생단체로서 15여년전부터 개별적으로 결연을 맺어 개인적으로 후원하여 오다가 점차 단체를 만들어서 매년 민족의 큰 명절인 설날과 추석에 회원들 스스로가 회비를 모금해 관내 어려운 세대를 돕고 있으며, 이들 회원들은 넉넉하지도 않은 영세상인과 농어민 등으로 구성되어 지금까지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기도 하다.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정을 나누는 어려운세대 후원회의 이웃사랑 봉사활동은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 조성으로 어느해보다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추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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