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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내면 새싹들, 사랑의 팝콘 수익금 기부
2024.02.28
청정산내 명품 기부가족 탄생
경주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고현관)에 기부천사들의 따뜻한 이웃사랑 마음이 전해지고 있어 세찬 눈바람에도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7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로 이○인(12세) 양, 이○민(10세) 양, 이○현(8세) 군 3남매가 방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만 5000원을 기탁했다. 평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백미를 기부하는 부모님을 본받고 자란 남매들은 정월대보름 행사장에서 팝콘트럭을 운영해 수익금을 마련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현관 산내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사랑과 정성을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서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실시
2024.02.28
경주시 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전진도)는 지난 27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해 태극기 달기에 면민들의 참여를 권장하고 나라의 소중함과 국기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서면 직원들은 태극기 달기 운동과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올바른 태극기 계양법이 적힌 홍보물을 나눠주며 전 주민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전진도 서면장은 “캠페인을 통해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태극기 게양 문화를 확신시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서면 전역에 퍼져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외동읍회, 장학금 후원
2024.02.28
(사)한국농업경영인 외동읍회(대표 오영대)에서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계층 장학생 4명에게 총 12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외동읍회는 1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양곡 기탁, 후원금 지원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도 외동읍 취약계층 중 학업태도가 우수하고 성실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했다. 오영대 대표는 “매번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어 매우 의미가 남다르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온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을 선물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게 돼 더욱 의마가 깊은 것 같다”
황남동 새마을회, 황리단길에서 3·1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 실시
2024.02.28
경주시 황남동 새마을회(회장 최병태, 부녀회장 윤태옥)는 지난 27일 황리단길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광복을 열망하며 거리로 나섰던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독려하고자 실시됐다. 황남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병태) 및 부녀회(회장 윤태옥) 회원 30여 명은 황리단길 상가 및 지역주민들에게 가정 게양용 태극기를 나눠주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실천을 당부했다. 아울러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황리단길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병태 새마을협의회장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통해 황남동 상가 및 주민
중부동, 제105주년 3·1절 맞이 범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
2024.02.28
중부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상웅)와 부녀회(회장 장정희)는 지난 27일 제105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분위기를 고취하고 선열들의 독립 만세운동의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고자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정희택 시의원,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부동 문화의 거리를 시작으로 중심상가, 봉황상가를 돌며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태극기 게양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친절한 미소로 관광객들을 맞이하자는 친절 캠페인도 함께 병행했다. 박상웅 새마을협의회장은 “애국의 마음으로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던 우리의 조상들을 생각하면 눈가가 뜨거워진다”며 “그 마음을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이어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굳건히
경주시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
2024.02.27
경주시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진훈재, 별칭 부조나누리복지단)는 지난 26일 강동면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올해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다. 올해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이불 세탁사업과 십시일반 한 술 더하기 사업을 재추진할 계획이다. 진훈재 민간위원장은 “관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와 특화사업의 추진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상희 공공위원장은 “늘 강동면을 위해 고생하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사업을 이어가자”며 의지를 다
선도동 통장협의회, 친절하고 깨끗한 선도동 만들기 캠페인 전개
2024.02.27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분위기 조성
선도동 통장협의회(회장 홍순곤)는 지난 26일 통장회의를 마치고 친절하고 청결한 선도동을 만들자는 다짐을 하며, 선도동 직원들과 함께 충효녹지길을 가두행진했다.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국제적인 행사에 대한 호의적인 분위기 조성 및 외부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환경을 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선도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친절로 미소 짓는 선도동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들의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이 증진될 것이라 기대했다. 이진복 선도동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 준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영향이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월성동, 동민들과 함께하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 캠페인
2024.02.27
경주시 월성동에서는 지난 24일 남산동 경로당 인근에서 개최된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여한 동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정월대보름 행사는 각급 기관·단체장 및 동민 200여 명이 참여해 소원지 작성, 기원제,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이후 동민들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경주 유치를 위해 홍보물품을 들고 거리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이준호 월성동장은 “동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염원하는 캠페인을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동민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북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2024.02.27
천북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신당리 7번 국도변 환경 정비
경주시 천북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권영태)는 지난 26일 천북면 신당리 7번 국도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천북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새봄을 맞아 천북면의 첫인상을 개선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경주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불법투기 쓰레기로 인해 지저분해진 7번 국도변 램프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권영태 천북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통행량이 많은 7번 국도변을 정비해 천북면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경주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돼 2025 APEC 정상회의의 경주 유치가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우 천북면장은 “추운 날 자연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환경 정비에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천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우리 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2024년 갑진년 황오동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다
2024.02.27
제38회 ‘황오 동제’ 거행
경주시 황오동에서는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24일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미리)와 황오동 발전협의회(회장 이종국) 주관으로 북정 제단에서 제38회 ‘황오 동제’를 거행했다. 이번 황오 동제에는 최미리 황오동장을 비롯한 직원과 발전협의회 회원, 박승직·배진석 도의원, 이동협·정희택 시의원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최미리 황오동장이 아헌관, 이종국 발전협의회장이 초헌관, 박성범 경주시청년연합회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했으며 전인찬 자연보호협의장이 대축관, 전태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윤원주 청년회장이 집례관을 맡았다. 재단 위 제물을 가득 올리고 지극 정성으로 한 해의 무사안녕과 황오동의 번영을 기원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염원을 담은 기원제도 함께 거행했다. 그 밖에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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