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에게 전하는 잔돈 모은 정성 ...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05-07
명활산성 주차공간에서 장사한 안 수철씨를 비롯한 5명의 포장마차 상인들이 정성을 모아 50만원의 성금을 경주시 장애인복지를 위해 써달라고 경주시에 기탁했다.

경주시에서는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행하고 있는 장애아동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하도록 전달하였고,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아동 10명에게 5만원씩을 전했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귀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경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애쓰자고 했다.
파일
다음글
제2회 사랑나눔 건강 걷기대회 개최
이전글
독도 지킴이 쌀을 자라나는 새싹에게...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많이본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