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새마을금고, 경주 천북면에 라면 100박스 기탁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5-01-13
< 20년간 이어온 ‘사랑의 좀도리 운동’, 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 실천 >

성동새마을금고가 천북면에 라면을 기탁했다.

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진창호)는 1월 10일, 천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성동새마을금고는 20년 이상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후원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해 설 명절에도 동일한 나눔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진창호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며 더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시출 천북면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성동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받은 라면은 설 명절을 앞두고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천북면 내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따뜻한 명절을 준비하는 데 큰 힘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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