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통장협의회 및 자생단체,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실시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4-02-28

지난 26일 동천동 통장협의회와 자생단체들이 참여해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했다.

경주시 동천동에서는 지난 26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동천동 관내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천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창섭), 자유총연맹 동천분회장(최제곤, 김정희),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혁봉),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혜량), 체육회(회장 박동수) 등 단체에서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우방아파트와 푸르지오아파트 주민 및 주변 상가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고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본격적인 행사 진행에 앞서 개최도시 결정을 앞두고 있는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재결집하는 다짐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윤회순 동천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3·1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돼 국경일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이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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