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성건동, 봄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 펼쳐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4-05
< 경주여고 주변 일반음식점·편의점 등 신분증 확인 및 출입시간 제한 홍보 >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을 펼치며 함께 기념촬영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동장 남미경)에서 지난 1일, 봄을 맞아 경주여자고등학교(이하 경주여고) 인근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호대 경주시의회의장과 배진석 도의원, 청소년지도위원, 성건동 파출소장, 관내 자생단체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주여고 주변에 위치한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노래연습장 등 점주 및 근무자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약물인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안내하고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등에 대해 홍보 및 선도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부터 감염 확산을 줄일 수 있도록 손소독 티슈를 나눔과 동시에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팸플릿도 배부했다.

남미경 성건동장은 “개학기를 맞이하여 따뜻한 봄에 실시한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경주의 미래와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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