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사업계획 논의 및 새 민간위원장 선출 >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준호, 민간위원장 추유경)는 2025년 1월 15일(수), 월성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민간위원장 선출과 함께 올해 사업계획 및 복지대상자 발굴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꼼꼼복지단’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과 복지자원 발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방사업(안부 묻고 방문하기) △웰빙 빨래사업 △호호집수리사업 △이웃愛 우체통 운영 등이 있으며, 연중 꼼꼼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추유경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없는 월성동을 만들고, 협의체를 더욱 내실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준호 월성동장은 “항상 지역 주민을 돕는 일에 앞장서 주시는 꼼꼼복지단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복지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의 삶 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