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북면 범곡리 · 성동동 16통 장미타워 도·농 자매결연 8주년 기념행사 가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4-12-01
도·농간 자매결연을 통하여 지역농산물 판매 등 어려운 농촌을 돕고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자 자매결연을 맺은 양북면 범곡리 및 성동동16통 장미타워 주민들이 26일 오전 11시 양북면 범곡리 하범마을 회관에서 자매결연 8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창교(양북)·강봉종(성동) 지역 시의원과 김성경 경주시부시장 및 자매결연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인사 및 선물을 교환한 후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누면서 상호간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지난 95년 10월에 도·농간 자매결연을 맺은 범곡리와 장미동산타원 주민들은 매년 이맘때 범곡리 마을회관에서 이 마을 주민과 성동주민들이 각각 마련한 청결미를 비롯한 특산물과 공산품을 상호 교환하면서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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