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나눔의 정신 실천하며 따뜻한 설맞이 >

경북 경주 신경주새마을금고 건천지점(지점장 김진모)은 지난 15일, 건천읍(읍장 이헌득)에 ‘사랑의 좀도리’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사업은 1998년 시작되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모금·나눔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진모 지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헌득 건천읍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좀도리’의 십시일반 정신을 되살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선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건천읍 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따뜻한 나눔이 설 명절을 앞두고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