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로 성건동에 도전하다 >
경주시 성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채우, 민간위원장 이우일)는 지난달 30일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실에서 2024년도 2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1분기 회의 때 선정된 협의체 특화사업(맞춤형 돋보기, 온열 찜질기) 추진과 5월 가정의 달 맞이 신규 사업선정 논의와 함께 협의체 신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도 함께 진행했다.
이우일 민간위원장은 “협의체가 고독사·사회적 고립 및 복지사각지대 위험가구를 조기 발견·지원하는 행복 기동대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채우 성건동장은 “항상 지역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써 함께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행정 추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