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27일부터 거리두기 3단계 시행... 밤 10시까지만 영업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7-26
< 단 식당·카페는 밤 10시 이후 영업 금지되지만 포장·배달은 허용 >

김호진 부시장이 26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향조치와 관련해 대시민 브리핑을 하고 있다.

- 4인까지만 사적모임 가능...결혼식, 장례식 50인 미만 참석
- 종교시설 20% 참석...놀이공원 50%, 워터파크 30% 등 인원 제한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이 26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대시민 브리핑을 가졌다.

이번 거리두기 격상은 지난 25일 대통령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비수도권 거리두기를 3단계로 상향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경주 전역은 이번 조치에 따라 27일 0시부터 8월 8일 24시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된다.

앞서 경주는 지난 16일 건천읍 목욕탕과 자동차부품사 집단감염으로 1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3명, 해외입국자 10명 등 불과 열흘 사이 3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염병 확산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번 결정으로 직계가족, 동거가족, 예방접종 완료자 등 예외를 제외하고 사적모임은 4인까지만 가능하며, 5인 이상 모임은 금지된다.

또 유흥시설, 홀덤펍, 노래연습장, 목욕탕,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시설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영업시간이 22시까지로 제한된다.

식당·카페도 22시 이후 매장 운영이 제한되며, 다만 포장과 배달은 허용된다.

이어 참여인원 50인 이상의 행사와 집회도 금지되며, 결혼식과 장례식 참석 인원도 50인 이하로 제한된다.

종교활동의 경우 정규 활동만 가능하며 수용인원 또한 20%로 제한된다. 이 외 모임·행사·식사·숙박은 금지된다.

특히 놀이공원은 수용인원의 50%, 워터파크는 수용인원의 30%로 제한되며, 스포츠 관람의 경우 실내경기는 20%, 실외 경기는 30%로 수용인원이 제한된다.

김호진 부시장은 “지금까지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경주시는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고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부의 2차 추경 통과 상황에 따라 우리시도 재난지원금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통해 시민의 어려움을 경감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대 시 민 브 리 핑 2021. 7.26(월)

❍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시장 김호진입니다.

❍ 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일상을 보내고 계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최근 전국적으로 20일째 1,000명이상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수도권 풍선효과와 휴가철 이동 증가 등으로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38%를 넘어서고 있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 이에 따라 어제 정부는 대통령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비수도권 전지역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일괄 상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우리시에서도 이러한 정부의 전국적인 결정에 따라
비수도권 전지역과 동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시행합니다.

❍ 시민여러분께서는 조금만 더 힘을 내어주시고
이번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이에 따른 조치사항과 우리시의 방역상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치사항〕
❍ 먼저, 중앙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사적모임은 직계가족, 동거가족, 예방접종 완료자 등
예외를 제외하고 4인까지만 가능하며
5인이상 모임은 금지됩니다.

유흥시설, 홀덤펍,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시설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영업시간을 22시까지로 제한합니다.

식당ㆍ카페도 22시 이후 매장 운영을 제한하며 포장 및
배달만 허용됩니다.

❍ 둘째, 참여인원 50인 이상 행사 및 집회는 금지됩니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도 50인 미만으로 제한하고,
종교활동의 경우 정규 종교활동만 가능하며 정규 종교활동시 수용인원은 20%로 제한되며, 이 외의 모임ㆍ행사·식사ㆍ숙박은 금지됩니다.

❍ 셋째, 놀이공원은 수용인원의 50%, 워터파크는 수용인원의 30%로 제한되고,
스포츠 관람은 실내경기의 경우 수용인원의 20%,
실외 경기의 경우 수용인원의 30%로 인원이 제한됩니다.

❍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우리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확진자 발생현황〕
❍ 덧붙여서 우리시의 방역상황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지난 주말사이에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오늘도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였습니다.

7월 초까지는 어느정도 안정세를 보였습니다만 7월 16일부터 건천지역 목욕탕과 시내 자동차 기업 관련 집단감염으로 각각 9명과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 13명, 해외입국자 10명 등 불과 열흘사이에 3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시의 총 확진자 수는 508명입니다.

❍ 우리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하였을 경우 해당 지역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신속하게 설치하는 등 선제적인 방역 조치로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전국적인 확진자 증가세와 함께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 특히, 휴가철을 맞아 감염확산이 매우 우려되고 있어
휴가철 관광지 및 피서지 방역관리 강화 대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휴가철 관광지 및 피서지 위생ㆍ방역관리 강화 대책〕
❍ 우리시에서는 휴가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해수욕장, 물놀이장, 워터파크 등 피서지와 주요관광지에 대해
특별방역 점검단을 구성하여 오늘부터 8월 22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우선, 피서지 및 관광지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여부와
안전사고 예방 점검을 강화합니다.

또한 식당, 카페, 숙박시설, 유흥시설,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위생 점검은 물론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문화관광도시인 경주의 특성을
고려하여 더욱 엄격하게 행정조치 할 계획입니다.

관리자 및 종사자께서는 위생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중앙정부 방침에 따라 시민여러분께서는
여름 성수기인 7월말부터 8월초까지는 휴가나 여행을
가급적 피하여 주시고
가족단위 또는 소규모로 휴식 위주의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시민 당부사항〕
❍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 정부는 현재의 방역상황을‘절체절명의 시간’으로 보고 있으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델타 변이로 인한 확산에도 강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방역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시민 여러분의 생활에서 불편함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일일 확진자수가 연일 1,000명대를 이어가고 있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매우 엄중한 상황에서
하루 속히 감염 확산세를 차단하고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점을 깊이 이해하여 주시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 특히,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 분들의 걱정이 크시리라 생각합니다.
정부의 2차 추경 통과 상황에 따라 우리시도 재난지원금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통하여 시민들의
어려움을 경감시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훌륭하게 우리시가
어려움을 해쳐나갈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시민여러분들의 희생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힘드시더라도
많은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파일
이전글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마을회관 ‘커뮤니티 체험공간’ 조성 추진
다음글
경주시, 오늘부터 50대 연령층 백신 접종 돌입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시정포커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