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성건동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ㆍ외국인도움센터, 아침을 여는 조기청소 실시로 주민들에게 쾌적 환경 선물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6-09
< 새마을 대청소의 날 맞이 매월 첫째 월요일 아침 조기청소 실시 >

성건동 동국대 사거리 등 조기청소를 실시하는 모습

경주시 성건동(동장 남미경)에서는 성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화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 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장성우) 3개 단체가 함께 새마을 대청소의 날을 맞이해 매월 첫째 월요일 아침 일찍 동네 안팎을 청소하는 조기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일에도 새벽 6시부터 성건동 동국대 사거리 일대의 조기청소를 실시하며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상쾌한 아침을 선물했다.

최화식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정숙 부녀회장, 장성우 외국인도움센터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새마을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같은 마음으로 성건동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에 남미경 성건동장은 조기청소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마을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내국인과 외국인이 공존하는 살기 좋은 성건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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