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면,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희망심고 행복을 꽃피우는 식목행사 실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04-07
< 형산강역사문화공원 앞 도로변에 왕벚꽃나무 10주 식재 및 환경정화 펼쳐 >

식목행사 및 환경정비 실시 후 함께 기념촬영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장기락)에서 5일 회원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형산강역사문화공원 앞에서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일주일 전부터 회원들이 공원 주변 제초작업과 유휴지에 흙을 돋우는 등 식목행사를 준비해오며, 형산강역사문화공원 앞 도로변에 왕벚꽃나무 10주를 심고 주변에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하는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주변 경관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기락 회장은 “우리가 심은 나무가 미세먼지를 흡수해 깨끗한 공기도 조성하고 아름다운 경관 또한 제공함으로써, 이곳이 시민들이 항상 찾고 싶은 쉼의 장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예병길 강동면장은 “오늘 행사는 단순한 식목행사가 아니라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심어주는 뜻깊은 행사였기를 바라며, 식목행사에 함께 해 준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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