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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천북면, 불법현수막 일제정비로 도시 미관 개선 힘써
2021.11.18
경주시 천북면(면장 문용권)에서는 지난 15일, 관내 주요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걸린 불법현수막 일제정비를 통해 천북면 미관을 개선코자 구슬땀을 흘렸다. 천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천북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불법 현수막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문용권 천북면장은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천북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하반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 모집
2019.08.08
성인의 계속교육과 자아실현을 위한 평생학습!
경주시평생학습가족관(관장 서기식)에서는 시민의 여가선용과 자아실현을 위한 평생학습 정규강좌와 다양성 교육 단기강좌를 개설하고 성인들의 계속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2019년 하반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을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강좌는 정규강좌와 단기강좌를 포함한 직업능력교육(기술/자격/직무) 10개, 문화예술교육(레저생활스포츠, 홈패션/공예/노래, 미술/서예, 음악/무용) 52개, 인문교양교육(건강/심성, 기능적 인문/교양, 외국어, 음식/요리, 인문/교양) 35개 등 총 3개 분야 10개 영역 97개 강좌 2,205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9월부터 주 1회 또는 2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대상은 경주시민 또는 경주시에 직장이 있는 성인이면 누구
경주시 안보단체협의회, 경주시에 태풍 ‘힌남노’수재의연금 기탁
2022.10.05
회원들 십시일반 모아 성금 200만 원 전달
경주시 안보단체협의회(회장 최귀돌)는 4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태풍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십시일반으로 마련됐다. 경주는 지난 6일 발생한 태풍 힌남노의 기록적인 폭우로 가옥과 농경지 등 막대한 피해를 보았다. 최귀돌 회장는 “경주시민의 온전한 일상이 회복되길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과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 받은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줘 감사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시, 건강힐링해설사 아카데미 운영
2017.05.26
5.25~6.29, 올바른 걷기와 스피치과정 및 역사코스 체험 등 해설사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여환)에서는 25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6주간에 걸쳐 경주지역의 독창적인 힐링 콘텐츠 개발을 위한 ‘건강힐링해설사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작년 신라천년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힐링의 요소를 제공하는 문화힐링해설사과정을 힐링해설사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바 있으며, 올해는 심화과정으로 해설사들에게 건강증진을 위한 올바른 걷기와 스피치과정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해설사들의 역량이 한층 더 증진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이날부터 시작된 아카데미 과정의 세부내용으로 1회기에는 건강걷기의 전문가인 김대현 교수의 올바른 걷기교육과 걷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족저근막염 예방을 위한 테이핑 요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한 2회기에는 김여환 보건
경주시, ‘2017 동아시아 시민사회·자원봉사 국제포럼’ 개최
2017.08.28
‘새로운 지역공동체 복원 및 자원봉사마을 만들기’, 재난재해와 커뮤니티
- 최양식 시장, 기조연설 통해 경주시의 슬기로운 재난극복과정 사례로 소개 - 경주시에서 새로운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자원봉사 마을을 만들기 위한 ‘2017 동아시아 자원봉사 국제포럼’이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국제포럼은 생태계 파괴로 인한 자연재난재해로 인류가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이 시기에,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민간의 자발적 부문에서 한·중·일 3국의 시민사회와 자원봉사가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포럼(KVF)가 주최/주관하고 행정자치부, 한국수력원자력, 경상북도, 경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새로운 지역공동체 복원 및 자원봉사 마을만들기 - 재난재해와 커뮤니티 재생’을 주제로 실시되며, 개회식이 진행됐던 2
경주시, 사랑나눔 9월 벼룩장터 개최
2017.09.12
재활용 가능 물품 나눔 통해 자원절약 실천 및 시민의식 향상 기여
경주시에서는 9일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서규)가 황성공원 내 타임캡슐 공원에서 경주시민들과 함께하는 ‘9월 사랑나눔 벼룩장터’를 열었다. 경주시와 경주시새마을회가 주최한 9월 벼룩장터는 혹서기인 8월 한달간 휴식기를 가진 후 한달만에 개최한 가운데,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한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벼룩장터는 재활용 가능 물품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자원절약 실천을 통하여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순히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재활용장터가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손때 묻은 물건을 팔면서 자연스럽게 물건의 소중함과 경제체험학습의 장이 되어, 재미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산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
경주시-후쿠츠시 18년간 문화친선 교류 이어져
2017.04.18
한일경복교류회 주관, 14일~16일까지 민간문화친선 교류의 장 펼쳐져
- 하라사키토모히토 후쿠츠 시장 최양식 시장에게 친서전달로 두 도시간 우의 확인 한일 양국 간의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문화친선 교류의 장이 올해로 18년째 이어져 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매년 민간주도로 시행하는 천년고도 경주(慶州)와 일본 후쿠오카현(福岡県) 후쿠츠시(福津市)간 춘계 민간문화친선 교류가 한일경복교류회(회장 박대선) 주관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간 경주에서 열렸다. 이번 민간문화친선 교류에서는 하라카시 토모히토 후쿠츠 시장을 비롯한 24명이 경주에 방문한 가운데, 첫 날 통도사와 석굴암 방문에 이어 The-K호텔에서 상호 노래와 한국무용, 사물놀이 등 화합의 장을 통해 양국 회원 간 깊은 우정을 나누었고 이날 하라사키 토모히토 후쿠츠 시장은 박대선 한일경복교류회장을 통해 최양
경주시, 민속공예촌 전통공예가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꽃길 만들기 조성
2019.06.17
경주시는 민속공예촌에 거주하는 전통공예가들과 함께 민속공예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지난 5월 하순부터 민속공예촌 전통공예가 10여명과 함께 공예촌 입구에 위치한 상징조형물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인 정자 주변을 시작으로 내 집 앞 화단까지 주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로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사계패랭이와 영산홍을 식재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꽃밭으로 꾸며진 민속공예촌에 찾아온 관광객과 시민이 찾아와 즐거워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앞으로도 마을 가꾸기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매년 민속공예촌의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및 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2018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결의대회
2018.09.05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회장 김중배)는 5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2018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결의대회 및 건전생활실천 순회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석기 국회의원과 윤병길 시의회의장,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원 및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회원 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결의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모범회원 시상과 행동강령 및 결의문 낭독을 통해 결의를 다졌고, 임승환 한국사이버대학 부총장의 '안전문화 확립으로 복지사회 구현'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통해 안전한 문화 정착으로 복지국가 조성을 다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는 1,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소외계층 목욕봉사 및 무료급식, 바른
관광업계 종사자 안전교육으로 안심관광도시 경주 조성
2018.04.11
심폐소생술 및 상처 치료법, 재난안전요원 역할 등 실습 위주 교육으로 책
- 안전에 대한 관리 강화 및 안전한 관광서비스 제공, 지역관광 경기 활성화 기여 - 경주시는 관광객 안전관리 강화와 양질의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한 ‘관광업계 종사자 안전교육’을 지난 9일 경주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기간만료가 도래되는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수료자에게 재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갱신자격을 부여함과 동시에 안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관광업계 종사자 안전교육으로 친절하고 안전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관광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경주시는 201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교육기관으로 선정하여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왔다. 이날 교육에서는 관광업계 종사자 20여명이 교육에 참여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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