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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과 함께하는 ‘반짝반짝 한마음 청소’
2019.05.27
치매보듬마을(두대경로당) 환경정비 실시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의 인지건강 환경개선 일환으로 지난 24일 치매보듬마을(황남동 두대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의 자원봉사단과 치매보듬이로 활동 중인 두대마을 부녀회가 함께 했으며, 치매보듬마을 두대경로당의 내·외부 환경정비와 함께 치매어르신에게 위험이 되는 물건을 정리하는 등 안전한 인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장희 보건소장은 “이번 치매보듬마을의 환경정비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보듬마을의 어르신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치매친화적인 마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
중부동장, 통장과 함께 현장 소통 행정
2019.04.16
통장과 현장 소통 순찰대 운영
경주시 중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오종주)는 지난 8일부터 통장과 함께 중부동 전역을 구석구석 함께 순찰하는 현장 소통 행정을 했다. 중부동은 행정구역이 20통으로 통장들이 행정의 최 일선에서 주민들에게 시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동장과 함께 각 통에서 해결해야 하는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 훼손된 보도블록, 소외계층 방문 등 다양한 당면 지역 현안을 둘러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민선7기 주요 시정 방향인 소통․공감․화합의 열린 시정을 펼치기 위해 동민들을 현장에서 만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사항은 행정에 즉시 반영하고 예산이 수반되거나 관련부서와 협의가 필요한 부문은 향후 점차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구 통장협의회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의
경주시 2017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2017.01.06
농업인에게 영농 수행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1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4개 읍․면․동 유관기관 회의실에서 2017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실용교육은 벼, 고추, 밭작물 등 3개 과정 1,560명을 대상으로 1일 4시간 오전 10시부터 재배기술 및 품종특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실용교육에서 벼 재배과정은 고품질 쌀 생산과 생력화 실천 기술, 고추, 콩 등 밭작물 재배과정은 품종특성과 친환경고품질 안정생산 핵심재배 기술에 주안점을 뒀으며, 지난해 영농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하여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례위주의 교육으로 추진된다. 서동철 농업진흥과장은 “농업인들은 이번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FTA 개방화, 농촌사회의 고령화, 기후변화 대응 등 당면한 현안과제 해결로 농
경주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조기정착 위해 총력
2018.03.19
유관기관과 연계해 현장접수 전담반 구성, 신청 접수 및 사업 적극홍보 나
경주시는 최저임금 인상의 연착륙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조기정착을 위해, 고용노동부 경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근로복지공단 포항지사와 손잡고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접수 전담반’을 구성,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률을 끌어올리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현장접수 전담반 운영을 위해 공공근로사업 인력 6명을 추가 모집하여 인력을 지원하고, 고용노동부 경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전담반 구성에 따른 근무공간 확보 등 행정적 지원을, 근로복지공단 포항지사는 상담·신청·접수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시는 강철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주시 일자리안정자금 지원단’을 구성하고 23개 읍면동에 전담인력을 지정하여 신청접수 및 사업홍보
경주시 마을공동체, 마을투어 실시
2017.07.17
건천읍 시인 박목월 생가, 현곡 용담정 등 마을명소 둘러보며 새로운 관광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용래 이사장)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는 ‘23개 읍면동 경주시 마을공동체 마을만들기’의 일환으로 경주시 마을 곳곳을 알리는 마을투어를 진행했다. 11일 건천읍에서는 시인 박목월 생가를 비롯한 주변의 풍경을 둘러보고, 현곡면에서는 최재우 선생의 생가와 태묘, 그리고 용담정을 둘러보며 명소를 탐방하며 문학과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3일 중부동에서는 읍성마을안의 집경전지, 집경전구기 비석·하마비, 경주문화원을 돌아보며 경주에 있는 조선시대 유적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고, 황남동에서는 현재 경주에서 가장 젊은이들이 많이 찾아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황리단길과 대릉원, 황남동 골목을 둘러보며 마을 곳곳의 숨은 명소
경주시 안전보안관대표단 간담회 개최
2019.02.18
경주 시민 안전지킴이로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 위해 노력
경주시는 2019년도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 신고 활동을 위한 ‘경주시 안전보안관대표단 간담회’를 1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경주시 안전보안관’은 손석만 대표 등 35명으로 구성되어 지난해 12월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하며, 안전 무시 7대 관행에 대해 위반행위를 찾아서 신고하는 임무 수행과 시에서 추진하는 안전점검 활동과 안전문화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경원 안전정책과장과 안전보안관 대표단(대표 손석만, 부대표 이경희)은 안전보안관의 올해 월별 활동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안전무시 7대 관행인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 준수,
경주시, 추석맞이 환경미화원 위로행사
2017.10.10
경주제일교회, 공연 및 식사 나눔으로 환경미화원 노고 격려
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택)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29일 관내 환경정비에 애쓰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의 일환으로 위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위로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하여 경주시 환경미화원과 제일교회 성도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양식 시장의 축사에 이어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어린이 재롱잔치, 위로의 노래 등의 공연이 이어졌고, 경주제일교회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소정의 기념품 전달 및 따뜻한 식사 나눔 시간을 가지며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경주제일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왔으며, 특히 경주시의 경관 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환경미화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져 매년 위로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주시 희망복지지원단, 저소득층 집수리
2016.03.02
한마음 노력봉사회와 함께 보일러․욕실 등 집수리와 환경정비
경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은 한마음 노력봉사회(회장 손진섭)와 함께 지난달 28일 내남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정을 찾아 집수리를 실시했다. 한마음 노력봉사회는 희망복지지원단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보일러수리, 욕실 수리, 전기배선공사 및 집 청소까지 말끔히 정비했다. 집 주인 강모씨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집 수리를 엄두도 못했는데 경주시와 한마음 노력봉사회가 새 보금자리처럼 정비해 주어 감사하다며, 평소 질병과 무기력감으로 집안일을 하지 않았지만 희망을 갖고 아이들과 다시 함께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 경주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복지뿐만 아니라 고용, 주거, 교육, 법률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지속적인 상담·모니터링을
경주시 동절기 전통시장 화재 안전점검, 지속적인 안전 강화 나서
2018.01.23
1.18~1.31 안전점검 및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로 위험요인 사전 제
- 21개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점검, 23일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 경주시에서 2018년 동절기를 맞아 지난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의 대대적인 화재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및 재난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유관기관 간 공조·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취약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전문성과 객관성을 제고함에 목적이 있다. 이번 점검은 연휴기간 중 예방활동 강화 및 비상연락체계 등 유사 대응 계획 수립과 경주시 관내의 성동시장과 중앙시장 등 21개 전통시장과 대규모 점포의 기둥과 보 등 주요부재 점검, 전기·가스·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실태를 점검, 시설 및 운영기준 등 관계법령 준수 여부 등에 중점을
경주시 원전사고 대비 주민 방사능 방재교육 실시
2017.12.15
주민피해 최소화 위한 비상시 주민행동요령과 지진 시민 대응요령 교육 등
경주시에서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월성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인 감포읍과 양북면, 양남면, 외동읍, 내남면, 천북면, 월성동, 불국동, 보덕동의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회관과 읍면동사무소 등에서 원전사고 시 주민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한 방사능 방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기간의 내용은 원자력용어와 방사선 비상 시 주민행동요령, 경주시 주민보호대책, 주민방호장구 착용법 소개 등 사고를 대비하는 교육이 진행됐으며, 더불어 원전 현안사항 등 주민들이 평소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들은 주민방호장구의 개인지급과 지진 대비 원전안전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안전관리 노력, 방송청취 불가지역, 실내 비상방송 설치 등 비상방송 확충, 월성원전의 지역과의 적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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