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야간 7~8시 봉황로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 >
경주시가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새로운 공연문화와 공연 관람문화를 만들기 위해 봉황로 문화의 거리 상설 야외공연장에서 관광객과 시민을 위한 「봉황로 문화의거리 수요음악회」를 5월 15일부터 둘째 넷째 수요일 야간시간(7시~8시)에 갖는다.
시는 봉황로 문화의 거리 주변 직장인, 시민들이 저녁식사를 마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 첫째 날에는 색스폰 관악 합주단 '팝스일레븐' 실력파 지역가수 '최정' 통기타 밴드 '소리모아' 가 출연 음악회의 막을 올린다.
김진룡 역사도시과장은 "문화예술이 삶의 필수품이 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를 통해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는 음악회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6일 봉황대 뮤직 스퀘어를 시내 봉황대에서 장윤정, 더원, 아이돌그룹 에이션, 뮤직 난타공연, 선덕여왕 갈라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을 가져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