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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유소년축구대회 팡파르
2013.07.31
꿈나무 유소년 명품 스포츠 대제전
꿈나무 유소년 스포츠 대제전인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가 민족문화의 발상지이자 화랑의 기상이 살아 숨쉬는 신라 천년의 왕도 경주에서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12일간 대장정에 들어간다.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71개교 462개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의 대회로 1, 2차 리그전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역사ㆍ문화ㆍ관광도시와 스포츠 도시에 걸 맞는 훌륭한 천연잔디구장과 숙박시설을 갖춰 각종 대규모 스포츠 대회 개최지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경주시는 대회 열한번째를 맞이하는 올해에도 관람객들을 위하여 축구공원 4구장에는 차양막을 설치하고, 경기장 주변에 화랑매점과 지역특산물 부스, 무료 급수 부스 등을 설치하여 경기종사자들과 선수
현해탄 너머로 키워 온 우정
2013.07.30
일본 도요오카시초등학교 · 동천초등학교 상호교류
최근 국제화·세계화시대를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국제의식 함양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가운데, 경주시에서는 매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해외교류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류사업의 선두주자이기도 한 동천초등학교와 일본 도요오카시 초등학교는 1998년부터 매년 상호방문과 홈스테이 등을 통하여 우정을 키워오고 있다. 올해는 동천초등학교 학생들이 1월에 도요오카시를 방문하였으며, 7월 30일부터 2박3일의 일정으로 도요오카시초등학교 방문단 25명(단장 : 모리타 아츠시 하치죠초등학교장)이 우리시를 방문하여, 동천초등학교 학생들과 친선교류회 및 홈스테이를 체험하게 된다. 동천초등학교에서 열리게 된 친선교류회에서는 양시의 초등학생들이 준비한 공연 등을 서로 선보이며, 한국의 전통놀이인 제기차기,
경주 산내 자연휴양림 조성
2013.07.29
산내면이 산림 휴식처와 힐링 장소로 변모하고 있다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 산 263번지 일원에 민간 기업체가 자연휴양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울산시 남구 여천동에 위치한 (주)용진유화(대표 유홍섭)는 우리 지역 산내면에 2014년까지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라치밸리 자연휴양림’(가칭)을 조성코자 산림청으로부터 지난 12일 구역지정승인을 받았다. 앞으로 경상북도로부터 휴양림 조성계획 승인을 받은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여 완료 할 계획이다. 주요시설로는 산림치유 · 휴양 · 교육, 체험지구로 구분하여 산책로, 생태연못, 다목적 운동장, 산채 및 산약초 단지 등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지역 주민들도 휴양림이 조성되면 일자리가 생기고, 농산물도 판매할 수 있게 되어 내심 반기는 분위기이다. 경주시 관계자
2013 보문야외국악공연 큰 인기
2013.07.26
신명나는 우리의 소리와 몸짓
- 4월부터 10월초까지 매주 토·일요일 국악공연 열려 - - 하계휴가철을 맞아, 7월27일부터 8월4일까지는 매일공연 - 국악의 발상지 경주의 국악인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상설공연인 이 큰 인기다. 경주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일부러 우리국악을 즐기기 위해 타지에서 오는 관광객도 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일요일 오후 5시부터 보문야외공연장(호반광장 옆 보문탑)에서 열리는 보문야외국악공연은 신명나는 우리소리와 몸짓을 즐기고, 함께 흥에 취할 수 있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전통국악 상설공연이다. 보문야외국악공연은 안동하회별신굿탈놀이, 부산토요상설민속놀이마당 등과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17개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되어 있으며, 매주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어
감포항 회단지 새단장
2013.07.25
나부터, 우리 스스로, 상큼한 친절과 싱싱한 활어회를 감포깍지길 위에 올
지난 17일 경주시에서 감포항 회단지 앞 도로를 산뜻하게 아스콘포장 하였으며 아울러 감포항 회단지 20여 식구들은 동네청소를 실시하고 찾아오는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을 것을 다짐하였다. 감포항 육거리는 차량과 사람들과 활어가 판을 치고 있으며, 호객행위, 주차시비, 불친절도 판을 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난 1일 새로 선임된 최경욱 감포항회단지번영회 회장은 ‘감포는 싱싱하고 쫄깃쫄깃한 활어회가 어느 곳보다도 최고이며, 친절서비스도 우리 번영회 스스로 최고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감포항의 시대를 열어갈 의지를 밝혔다. 망망대해 바다에서도 한류와 난류가 만나 형성되는 단물이 흘러드는 포구인 감포항은 인천항과 더불어 1934년 개항하면서 근대어업의 방식으로 한 때 번성
휴가철“힐링”농가민박에서 자연을 품자
2013.07.22
쉬GO, 놀GO, 보GO, 체험하GO, 먹GO 즐기면서 무더위 싹!
천년숨결 어메니티 경주 실현이라는 비전과 농촌관광객 100만명 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경주시농업기술선터(소장 이태현)에서는 농업진흥청 국비사업으로 2012년 2개소(야생화민박, 범골민박), 2013년 3개소(꽃내풀네민박, 토함산민박, 토산민박)에 민박농가를 육성 농촌관광의 품격을 높이고 도시관광객이 편안하게 쉬GO, 놀GO, 보GO, 체험하GO, 먹GO 즐기면서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하는 테마가 있는 고품격의 체류형, 차별화된 민박으로 도시소비자를 맞이하고 있다. 산내면 감산리 다봉전통테마 마을내 야생화 민박집은 소담스럽고 앙증맞은 우리들꽃 3,000여점을 만나보고 체험 할 수 있으며, 농장주의 요리솜씨가 뛰어나 저녁상으로 숯불바베큐, 아침상에 전복죽, 점심상에 산나물밥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맛 체험을 할 수
국내 최고 여가수와 함께하는 봉황대 뮤직스퀘어
2013.07.22
“혜은이”·“정수라”의 열정과 환희의 무대
- 2013 봉황대 뮤직스퀘어 7080콘서트 제2탄 - -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D-30 축하, 성공기원 - 2013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사랑에 힘입어, 70·80년대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혜은이, 정수라씨를 초청하여 아름다운 봉황대의 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7월 26일 저녁 8시30분부터 경주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2013 봉황대 뮤직스퀘어 에서, 혜은이씨는 제3한강교, 진짜진짜 좋아해, 감수광, 당신은 모르실거야, 열정 등을, 정수라씨는 사랑을 다시 한 번, 난 너에게, 환희, 도시의 거리, 아 대한민국 등을 준비해, 그녀들의 특유의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선보인다. (재)경주문화재단은 2013 봉황대 뮤직스퀘어 - 7080콘서트 제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들 - 경주에서 특별한 체험을 하다!
2013.07.22
중국 청소년대표단 경주 방문
『2013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행사』에 참가한 중국청소년대표단 100여명이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주시를 방문하였다. 이번에 경주를 방문한 중국청년대표단(단장: 황시롄 중국외교부 아주국 부국장)은 중국의 공무원, 기업인, 교육언론예술인, 학생, 의료인, 사회단체 대표들로, 중국의 차세대지도자들로 구성되었으며, 7월 17일부터 7박 8일간 서울, 경주, 제주를 둘러 본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관하는 『2013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2차)』행사는 한중수교 21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분야의 교류활동을 통해 양국의 우의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현재가 미래다’, ‘역사는 흐른다’,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내일을 위한 도전’이라는 테
전통 되살리는 ‘경주향교’, 경전 암송 대회 연다.
2013.07.18
인성 교육 기반 마련, 수상자 전국경전암송·독송대회 출전
경주향교(전교 최현재)와 성균관 유도회 경주지부(회장 윤의홍)가 주최하고, 성균관 여성유도회 경주지부(회장 박외덕)와 청년유도회(회장 이석태)가 주관하여 오는 7월 21일(일) 경전암송(독송) 대회가 개최된다. 2013 경주향교경전암송·독송 대회는 찬란한 신라 유학 2,000년을 기념하고 유학의 본향 경주 유학의 산실인 국학-경주향교-를 재조명 하고 후학을 널리 양성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하게 되었다. 경주향교 명륜당(경주 교동 17-1번지)에서 열리는 대회는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개최되며, 학생부 초·중·고와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부로 140여명이 개인전과 5명이상의 단체전으로 참가 할 예정이다. 학생부 참가자들은 유교 사상의 핵심을 소개할 수 있는 문장을 임의로 선정해 명심보감 내 문장(원고지 200자 이내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성황리에 막 내려
2013.07.16
총 9개의 작품공연, 3천2백여명 관람
제4회 경주 이 7월 14일 포항시립극단의 를 마지막으로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총 9개의 작품을 선보였고, 3천2백여 명의 관람객들이 경주예술의전당을 찾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인 은 참가작품의 수준이 크게 향상된 점이 먼저 눈에 뛴다. 이미 타 도시에서 검증을 거친 공연들이 대부분이어서 이 때문에 무난히 관객몰이에 성공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또한 연극마다 소구대상이 상이하여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었다. 특기할만한 점은 소공연장 연극의 전석매진 행진이다. 국립극단의 , 부산시립극단의 , 순천시립극단의 은 예매하지 못한 관람객들이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소공연장 전석매진은 작품 덕도 있지만 잠재되어 있던 소극장 매니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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