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2일 11시 (사)한국농업경연인 경주시 외동읍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회장:박노혁)을 하면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현금 400천원과 쌀 280Kg(630천원 상당)을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였다.
본회는 30여년 전에 조직되어 농업인을 하나로 묶어 보다 잘 사는 농촌건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모범을 보이고 있는 단체로 매년 2회에 걸쳐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사랑의 쌀 나누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취임한 박노혁 회장은“모두가 잘 사는 외동읍이 되기를 희망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상억 외동읍장은 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 외동읍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농축산업과 기업하기 좋은 외동읍”만들기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