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항상 고향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7-29
< 내남향우회, 경로당 후원품 전달 등 고향사랑 몸소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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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향우회(회장 김주식) 회원들은 25일 지역 경로당 12개소를 방문하여 고향 어르신들께 안부를 여쭙고, 라면, 국수, 떡 등의 온정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향우회 회원들의 애향심에서 시작되었다.

김주식 향우회장은 “매년 찾아올 고향이 있고 늘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향 어르신들이 계셔 든든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권상택 내남면장은 “매년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고향을 향한 향우회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내남향우회는 매년 여름이면 경로당을 방문하여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고향에 대한 애틋한 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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