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0건에 520백만 원 조기 투입, 지역 경기 활성 및 어르신들의 불편 해소 -

서면사무소는 2016년도 민간자본보조 사업으로 추진하는 경로당 신축공사(2건 360백만원)과 보수공사(8건 160백만원)를 내년 5월 이내 각 리동별 경로잔치 이전에 마무리 할 계획으로 예산안 확정 의결과 동시에 해당 마을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발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도계경로당, 천촌경로당 신축공사는 올해 부지매입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을 해결하고 12월초 수의입찰을 통해 계약을 완료했다.

아울러 내년도 예산인 8건/160백만 원은 대부분 노후시설 개선 등으로 ▲아화1리 본동경로당 5백만원 ▲아화1리 양지경로당 10백만원 ▲도계리 월하경로당 15백만원 ▲사라리 할머니경로당 15백만원 ▲도리2리 아당경로당 20백만원 ▲운대1리 군실경로당 50백만원 ▲아화3리경로당 화장실 35백만원 ▲심곡심실경로당 보수 10백만 원 등 올해보다 3건에 81백만 원을 더 확보했다.

이와 같이 확정된 경로당 보수를 해당 지역민들과 발 빠르게 협의하여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또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조기에 불편함을 해소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예상된다.

이를 위해 연도개시 전에 사전 실시설계를 거쳐 1월중 원인행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대며, 조기 사업공고 등으로 집행시기를 최소 2개월여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윤규 서면장은 “소규모 예산이지만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 하고 일자리 확충과 관련된 예산을 상반기 중에 집행함으로써 지역민들의 불편해소와 지역 경기회복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