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파로 인한 계랑기 동파 교체로 훈훈한 정 나눠 >

경주시 소재 동부이끌림(주)(대표 손정곤)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인해 계량기가 동파된 기초생활 수급세대를 25일 방문해 동파된 계량기와 노후 된 물탱크 부품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한파로 인해 며칠 동안 보일러를 가동할 수 없어 냉방에서 생활을 했던 수급자들은 “이제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고맙고, 추운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 일을 하시는 동부이끌림(주)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정곤 대표는 “요즘같이 추운날씨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계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 라고 했다.

황석호 동천동장은 “계속되는 한파로 취약계층의 생활고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도움을 준 동부이끌림(주)에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