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면,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7-02-08
< 자생단체 자발적 현수막 게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등 초동진화체계 확립 >

산불예방 홍보

경주시 강동면사무소(면장 정태룡)는 겨울철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산불 없는 강동 만들기’를 목표로 유관 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 하에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동면은 올해도 산불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자 강동면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청년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한농연강동면회, 이칠동진회 등 관내 자생단체와 함께 산불예방 홍보 현수막 200여개를 주요교량, 등산로, 마을진입로, 관광지 주변에 내걸고 주민 의식개선과 산불예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자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효율적인 산불 예방을 위한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상호 협조체제 유지, 산불 감시 인력 관리 등을 통한 비상사태 발생 시 초동진화 체계 확립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주요 산불위험지역에 배치된 산불감시원들이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무단소각 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통해 산불 조기 발견과 빠른 초등 대처로 산불 확산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정태룡 강동면장은 “산불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면은 마을 단위로 불법소각 근절을 위하여 마을대표 서명 등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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