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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2017.12.13
수강생들의 다양한 실력 발휘하며 지역주민 간 친목도모의 장 조성
감포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성호)에서는 12일 감포복지회관에서 지역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컴퓨터교육 수강생들의 동영상 소개를 시작으로 풍물놀이, 생활댄스, 색소폰, 요가, 노래교실, 기타연주, 스포츠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수강생들의 실력을 발휘하며 관람객들로부터 박수와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복지회관 3층 복도에서 서예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도 실시하고, 다과회도 같이 준비하여 지역주민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임성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수강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발표회를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함께 즐겨 주시고,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산내면 자원봉사단,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전개
2017.12.12
쓰레기 수거 및 고장난 보일러 철거 등 집수리가 가능하도록 주변환경 정비
산내면사무소(면장 이대우)에서는 이대우 면장외 직원 16명으로 구성된 산내면 자원봉사단이 10일 휴일의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나섰다. 이번에 봉사활동을 펼친 세대는 지적장애와 청각장애, 안과질환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가 보일러 고장으로 낡은 집에서 오로지 전기장판에 의지하여 홀로 겨울을 나고 있었다. 산내면에서는 긴급히 LH한국토지주택공사 주거복지사업단에 의뢰해 올 연말 보일러 신규설치 및 방풍가림막을 설치하기로 결정했으나, 대상자의 집 주변 쓰레기로 인해 공사를 진행할 수가 없는 상태였다. 이에 산내면 자원봉사단이 직접 나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고장난 보일러를 철거하는 등 주변환경을 정리하는 봉사를 펼쳐 비로소 집수리가 가능하게 됐다. 대상자는 “이번 주거환경개선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N.G.O.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나서
2017.12.12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한 지체장애 세대 방문, 도배장판 교체로 온정 전달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춘발) N.G.O(어려운 이웃-Neighbors-을 살피GO, 알리GO, 보살피GO)에서는 11일 서면 아화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세대를 찾아 도배장판 교체사업을 실시했다. N.G.O는 66세 미혼으로 지체장애와 방광암으로 투병중인 어르신의 집을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하여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노력봉사를 통해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주거환경이 쾌적한 환경으로 다시 거듭나게 되는 계기가 됐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켜본 어르신은 “누수와 곰팡이로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어머니와의 추억이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 떠나지 못했는데, 이제는 이집을 통해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끼게 되어 외롭지 않은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뻐했다. 박춘발 NGO
안강향토청년회, 연탄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2017.12.11
안강향토청년회(회장 김신중)는 9일 안강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2가구에 연탄 300장씩 총 600장을 전달했다. 안강향토청년회는 안강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청년단체이자 지역 애향단체로서, 1988년 창립하여 1기부터 43기까지 총 11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올해로 25회째인 ‘시민한마음걷기대회’를 매년 주최하여 읍민화합의 장을 열고 있으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신중 회장은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안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국 안강읍장은 “향토청년회 회원들의 열정 덕분에 한파로 꽁
안맥회, 36.5도의 온정과 3.65kg의 연탄 나눔
2017.12.11
안강읍 안맥회(회장 신문학)에서는 10일 안강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7가구에 연탄 1,800장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연탄 릴레이 나눔행사에는 김종국 안강읍장을 비롯하여 최병준 경상북도의원과 이철우, 정문락 경주시의원도 함께 동참하여 따뜻한 겨울을 훈훈하게 지폈다. 안맥회는 안강읍의 대표적인 애향단체로서 5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89년 11월에 창단되어 안강의 맥을 잇고, 안강의 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으로 하나 되는 안맥회’라는 슬로건 아래 안강읍민 한마음문화축제, 자연보호캠페인, 장학금사업, 경로당방문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문학 회장은 “큰 한파가 걱정되는 올 겨울에 작은 연탄 한 장이 추위에 떨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DGB대구은행 외동공단지점 CEO클럽, 연말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7.12.11
DGB대구은행 외동공단지점(지점장 이승환) 산하 외동공단지역 대구은행 CEO클럽(회장 박천수, 회원 21명)에서는 8일 외동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DGB대구은행 외동공단지점은 지역금융 편의성 확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5년 5월 25일 개소하여 중소기업지원과 서민금융사업 등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금융기관이다. 박천수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사회적 역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임보혁 외동읍장은 “오늘 기탁하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금융기관이 되기를 소망한다.
월성동, 주민참여 하천 환경정화 활동 실시
2017.12.11
9개 단체 및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남천 정화 및 깨끗한 환경 조성
월성동(동장 최정화)에서는 지난 8일 남천주변과 통일전, 화랑교육원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추운 날씨에도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자유총연맹, 주민차치위원회, 생활개선회, 청년회 등 9개 자생단체 회원들과 마을주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봉사했다. 이들은 양지·음지마을 입구에서부터 화랑교를 지나 망덕교로 이어지는 남천 주변과 통일전에서 산림환경연구원으로 가는 관광지 주변으로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애썼다. 특히 남천주변은 불법하천경작으로 몸살을 앓아왔으며 지난 11월부터 실시한 ‘하상정리사업’으로 각종 불법투기물들이 하천주변으로 드러나 있어 통일전과 산림환경연구원을 찾는 관광객
외동읍 새마을부녀회장동우회, 이웃사랑 나눔실천
2017.12.11
저소득층 가정 및 경로당에 쌀 20kg 20포대와 김장김치 23박스 전달
외동읍 새마을부녀회장 동우회(회장 전판순)에서는 8일 김장김치 23박스 및 20kg 쌀 20포대 등을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경로당 등에 전달하여 추운 겨울에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새마을부녀회장동우회는 외동읍 각 마을의 새마을 부녀회장을 역임한 회원들이 모인 단체로서, 매년 각 가정에서 정성을 가득 담아 직접 만든 김장김치와 쌀 등을 십시일반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를 전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전판순 회장은 “작은 것을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나눔으로써, 올 겨울이 행복하고 훈훈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보혁 외동읍장은 “부녀회장 동우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모든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불어 사는
용강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어려운 이웃에 물품 기부
2017.12.11
경주시 용강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강양순)는 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생필품(휴지30롤 50팩)을 용강동 주민센터(동장 권칠영)에 기부하여 주위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되는 물품은 바르게살기위원 회원들이 작은 정성으로 지역의 어려운 세대를 위해 회비를 내어 마련했으며, 기부한 물품은 저소득 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양순 회장은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되고, 베풀며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정이 흐르고 활력이 넘치는 용강동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권칠영 용강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온정의 손길이 계속
박경대 내과의원, 저소득 세대에 사랑의 쌀 전달
2017.12.11
경주시 중부동에 소재하고 있는 박경대 내과의원(대표 박경대)은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포(10kg/포, 50만원 상당)를 중부동 주민센터(동장 이종월)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쌀은 관내 수급자 및 장애인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연간 2차례 지속적으로 훈훈한 나눔을 이어오는 박경대 내과의원은 “추운 날씨에 사랑의 온정 나눔을 통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라며, 겨울철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라며 말했다. 이종월 중부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박경대 내과의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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