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는 경주외동로타리클럽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4-10

경주외동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경주외동로타리클럽(회장 홍선기)에서는 9일 지난달 주택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외동읍 활성리 주민 가구를 찾아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경주외동로타리클럽은 1995년 창립해 회원 70여명이 ‘초아의 봉사’를 모토를 가지고 이웃돕기성금 전달,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등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을 섬기는 단체다.

홍선기 회장은 “회원들이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다음달에는 사랑의 짜장면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보혁 외동읍장은 “이웃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배려하는 외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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