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휴가철 옥산서원 환경정화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7-25

옥산서원 환경정화

안강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영규)와 부녀회(회장 박옥연)는 지난 23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피서객이 급증하고 있는 옥산서원 일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산서원과 독락당 주변, 계정 숲 및 계곡 등지에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등을 깨끗하게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강영규 새마을협의회장과 박옥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옥산서원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편히 쉬고 갈 수 있게 깨끗한 환경의 조성과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공진윤 안강읍장은 “선조들이 물려준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책무이며 권리.”라며, “지역 봉사에 노력하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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