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전달.JPG](/upload/news/2014/4//20140403115637_1.JPG)
대구은행(서라벌본부장:장수화)은 4월 2일「경주사랑통장」으로 모은 삼백육십만원(₩3,600,000)을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하였다.
「경주사랑통장」은 통장을 개설한 고객의 이자 0.5%를 대구은행이 부담하여 경주발전기금으로 조성하는 은행 상품으로, 2011년부터 매년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하여 2013년까지 총 11,400,000원을 기탁한 바 있다.
대구은행 서라벌본부는 금융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재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에는 대구은행 경주영업부 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동참하여 모은 224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장수화 대구은행 서라벌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최양식 경주시장(재단이사장)은 매년 정기적인 후원에 고마움을 전하며, 이를 계기로 나눔의 기부문화가 정착되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재)경주시장학회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회에 걸쳐 679명의 학생에게 8억9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