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화백포럼은 청년과 함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5-14
< 5월 화백포럼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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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미래지향적인 시민읳식 고취 등을 위해 각 분야 전국 최고의 명사를 초빙해 경주의 희망적인 담론을 형성해가는 화백포럼이 97회째를 맞으며 13일 서라벌회관에서 열렸다.

이번에는 ‘총각네 야채가게’로 유명한 이영석 강사를 초빙하여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라는 주제로 500여명의 청소년과 일반시민을 모시고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에게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강사를 모시고 관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점이 특별했으며 감포 중고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이 참가했다.

올해부터는 매달 둘째 주 수요일에 열리는 화백포럼은 매 강연 시 각계각층의 시민을 타깃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시민들의 참여로 사전공연을 하는 등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고 있다.

포럼에 참석한 감포중학교 한 선생님은 󰡒화백포럼을 2014년에 한 번 들어봤는데 너무 감동적 이여서 기회가 된다면 학생들과 꼭 같이 하고 싶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많은 교훈을 얻을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화백포럼도 푸르른지역아동센터의 ‘드림아이의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다음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강명도(경민대 인성교육원 북한학 교수)교수의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김정은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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